누군가 사용기즘 올려달라고 하셨길래 답글 적었더니 지우셨더군요..
그래서 실력은 안되지만 정보 공유를 위해 적어 봅니다.
일단 비 로거 라 죄송하네요.. 한참전에 가입했는데.. 아뒤 비번 까먹고.. 찾기도 구찮고해서리..
02/03 부터 스키에 보드로 전환해서 타고 있구요.. 실력은 중수 정도 되려나 온니 라이딩만합니다.
요번시즌 GLX 구해서 스키장은 한 열번 정도 간거같고 갈때마다.. 본연에 임무인 관광에 치중해서
열심히 못탔습니다. 그리고 한해 한해 달라지는 급격한 채력 저하...
부츠 끈묵고나면.. 머리에 피가 몰리고.. 채력에 50% 가 고갈 되는 느낌이다 보이..
열심히는 못탑니다. 시즌권 손익 분기점에 간드랑 간드랑 한정도 탄거 같습니다.
하여튼 실력도 안되고 해서.. 실력 되는 제 친구들 말을 인용해서 장비에 성능을
말씀 드리자면..
짐모란(00/01 아나면 01/02껍니다) 타는 놈이랑, 드라곤(02/03), 지안시멘(01/02)
타는 친구 놈들이 타보고 하는 말...
"데크 주~긴~~다.. 니 실력이 안되서 문제지..." 이러 더군요..
그리고 그날 이친구덜 엣징 했습니다.
라이딩에서 만큼은 절대 어는 데크에 딸리지 않는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250 한정에 희소성까지.. 베이스 관리는 철저히 해야 됩니당 흰색이라
흙같은거 묻으면 안지워 지더군요...
나중에 실력이 업되면 좀더 자세히 한번 적어 보도록 하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아참 바이딩은 04/05 라이드 미그 쓰고 있는데 절대 비추 입니다. 최상급이라 해서 샀는데..
가볍고 잘잡아 주고 그런거 좋은데(토우쪽은 쫌 아프게 잡아줍니다).
라쳇인가? 하는 놈이 허접입니다.
산지 얼마 안되서 왠쪽 앞쪽에 있는놈이 쪼이고 나면 원래 자리로 돌아가야 되는데
그냥 서있더니.. 얼마전에 스키장 갔다가 오른발 앞쪽 라쳇이 풀리지 않아서
20분정도 씨름하다가 보드 메달고 수리점으로 가서 풀었습니다.. 정말 불편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근데 전 아프게 잡아주고 그런거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