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적인 영향이 가장 크게 작용 할 거 같습니다.

굳이 구매 하실거라면    부츠는 새것  바인딩 데크는 중고 로 구매 해서

연습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한국인은 특이하게 모든걸 갖춘다음에 하려고 합니다.

등산하나 할뿐인데 등산화 등산복 배낭 악세사리를 전부 구비한다음에 하죠

전문가라면 모든것을 구매하는게 맞지만

초보는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있는거중에서 하다가 실력이 늘면 하나하나 준비해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초보인 만큼 초보수준의 비용과 무난한 스펙의 장비면 충분합니다.

시즌권을 구매하신다고 하면 어차피 개인 장비 있는게 이득입니다.

부츠는 새걸로 구매하시고 바인딩 데크도 중고로 구매해서 연습하세요

안타게되면 중고로 팔면그만인것을

부츠는 반드시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고, 약간 작다고 느껴지는 것으로 구매해야 나중에 헐렁거리지 않습니다. 바인딩과 데크는 중고로 구입하는 것이 좋지만, 내 신체 사이즈에 딱 맞는 중고 제품을 찾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이번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렌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초기 각도는 키를 고려하여 스탠스 54에 앞발 42, 뒷발 33으로 설정한 후, 조금 내려보면서 조정하고 익숙해지면 다시 올려보는 방식이 좋습니다. 또한, 스탠스도 54를 기준으로 약간 낮춰보거나 높여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설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