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엣지 주변 베이스 마모를 지연시키기 위해서 하는거니 꼼쑤는 아니죠 

저도 오래 사용하다보니 단차가  생겨서 이걸 좀 더 수명을 늘릴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영상을 보고 이렇게 질문한거라서요 

 히마존 사장님이  튜닝 강습 취미반 시간에 꼼수라고 하면서 20년전 가르쳐 주셨던 것 전했을 뿐입니다.

아마 이미 단차가 있는곳에 단차 제거없이 극저온 왁스로 왁싱 후 다른 왁스로 덥는데 꼼수라고 하신거 같네요 

전 이번에 예판보드에 처음부터 그렇게 사용해서 수명 늘릴생각입니다

 참고로 미국 전문 튜너 ( tognar.com  주인들 ) 들은  단차란 개념을 모르더군요.  오래전 저도 첨 듣고 물어봤었어요. 어렵게 설명하니 그게 타는데 무슨 영향을 주겠나고 하던데요...

단차 경험 못해보신분은 잘 모르실꺼에요 카빙할때는 관계가 없고

설질 좋을때도 잘 못 느끼고 단차 작을때도 미미합니다 

제가 이번에 부상으로 올해는 못타겠지 생각으로 장비 다 팔아버렸는데 의외로 6주만에 회복되어서 급하게 중고 데크 구했는데 연식도 있고 처음엔 몰랐는데 단차도 심하더군요 

카빙 안하고 베이스를 설면에 끌고 갈때나 멈출때 등 강설이거나 아이스에서 붙잡는 느낌이 들어요

처음엔 인지 못 해서 몇번 넘어졌어요 

그래서 이번에 단차 제거하니 그 느낌이 사라졌어요 

물론 관리 잘 안된 데크에서 생기는거지만, 전 데크사면 오래 사용하기때문에 다음 데크부터 그렇게 관리 하려고요 

백인들은 전부 잘 모르고 있나 봅니다.

네 저온유가 단단한데 녹는점이 높은걸 착고 있었거든요 

아이고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