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막 타다가 엑카 탔는데요

엑카 타보시면 구지 시막 안타게 될겁니다

시막이 또 완전 낭창한 우드가 아니라서....

제 경험상 두개는 그러코

둘다 해머고 하니

올라운드 하나 엑카 하나면 참~ 좋겠네요

나눔 감사합니다.
데트는 다다익선이죠!!!

시막은 중급 슬로프에서 한방트릭 연습하시고 케슬러는 급사에서 타시면되지 않을까요?

요넥스는 데크 코어로 우드 안쓰고 프라스틱인지 특수 소재 사용한다고 들은거 같아요.

보통 데크 코어를 우드로 쓰고 그 위에 유리섬유를 입히는데 소재 조합에따라서 부르더라구요.

우드데크 = 우드코어 + 유리섬유

카본데크 = 우드코어 + 카본섬유

티탄(?)데크 = 우드코어 + 유리섬유+금속판

옥세스 옵션 중에 TC = 우드코어+카본섬유+금속판 

데크 세개 있는데,  실제로는 하나만 타요. 

차에 두개 싣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날씨 안 좋으면 그냥 안가게 되고... 

시증방에 두개 가져다 놓고 타는 거 아니고는  있어봤자 짐만 됨.  

왁싱 맡겨놨을때, 데크 트러블(충격, 사고 등) 등 바로 정비가 안될때 여분의 데크가 있으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ㅎ

저라면 세컨덱으로 프리덱을 두겠습니다 카빙 잘안되는 말랑말랑한 덱으로요 눈좋은 날은 해머덱으로 카빙하고 안좋은 날은 프리덱으로 이것저것 하는거지요. 참고로 데크가 두장이면 바인딩도 두개여야 타게 됩니다. 바인딩 옮겨서 타면 되지라는 생각은 자신이 얼마나 귀차니즘이 강한지 깨닫게 될 거예요 ㅋㅋㅋㅋ

저도 윗분 말씀대로 헤머+땅콩 조합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타입알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 라운드덱이 정말 가끔 생각납니다...

(몸은 아파 죽겄고 보드는 타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