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오픈일 갔습니다. 금요일에 보딩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달랐겠지요.
아테나2에 사람이 많을거같아 아테나3에서 몸풀었고 초반엔 황제였어요. (개장일 일반인 기준 첫 보딩은 저였습니다.9시 정각에 티켓팅후 바로 라이딩 가능하니까요.저 혼자였습니다.)조금씩 늘었지만 여전히 편안했습니다.1시간 타고 아테나2로 이동하니 맆트와 곤도라 대기는 피곤할 정도는 아니고 특히 곤도라는 대기랄 것도 없었어요.슬롶엔 사람이 많다기보다 초보자 중급자 상급자 서로 섞여서 정신없는 상태였지요. 개장일이라고 심하진 않았어요.
저는 생각보다 즐거웠던 개장일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개장일에 간거라 그럴수도 있지만...
저는 이번에도 개장일에 가려고합니다.
하이원은 매년 아테나 부터 오픈했고요
운영시간은 주간만 운영했고
대기없이 널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