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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12. 7. (일)
1. 이용시간 : 9:00 ~ 15:00
2. 이용슬로프 : 레드메인, 뉴레드
3. 날씨 : 새벽에 일어나서 창문을 여니, 똥바람 작렬...
살짝 고민하다가 땡보...
막상 용평 오니, 바람이 좀 불긴해도...그럭저럭?
시계탑 기준 9시땡 0도....
한낮엔 7도까지 봤고, 오후 4시 넘어서 4도~
덥다가 바람 좀 불면 시원해지는 날씨였습니다.
4. 이용인원 : 체감상 어제 토요일보다는 나은 인원...
오전은 15~20분 였는데..
3번 타고 바로 커피 마시러 갔습니다..-_-
12시부터는 대기 극히 짧아져서..
5분 전,후....이후 오후 마감때까지 동일
일요일 오후 매직이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슬로프도 몰릴때 잠시 기다리면 생각보다 양호..
5. 설질 : 땡 레드는 얼음ㅠㅠ, 콩만한 알갱이...등등..
어제 녹은 눈이 얼어서.. 덜컹덜컹..
혹시나 하고 뉴레드 가봤으나, 역시나...얼음감자..
오전 땡땡이 치고, 12시쯤 복귀하니
그사이에 많이 갈아놓고, 녹아서 좋아졌네요..ㅋ
물론 바닥 까여서 아이스끼 바닥 노출되고,
모굴 범프가 지천으로..........
날씨가 따뜻해서 많이 녹더군요...
베이스 근방에는 흙도 보입니다..ㅠㅠ
6. 기타 : 어제 막판에 신뱅 왔었는데...오늘 오전도 아파서 낭패..;;
좀 쉬면 괜찮겠지 했는데...갔다 와서도 그래서..
접을까 했는데... 좀 쉬고, 부츠 느슨하게 묶고 탔더니..
탈만 하더라구요...다행..ㅠㅠ
또 곤돌라 관광할뻔 했는데...적절하게 탄거 같습니다..
7. 기타2 : 다음주말은 용평 못갈거 같아서 좀 아쉽네요..
기온이 좀 내려가야 제설을 해서 골드, 레인보우 열어줄텐데..
날씨가 안도와 주네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