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날 깡설이여서 탈까 말까 하다가 걍 타려왔습니다~
이용 슬로프는 발라드, 재즈.
이용 시간은 9시~12:30분.
락커 앞 주차창에 눈이 없어서 보강 제설 안했다고 생각 했는데 보강제설 해서 쫀득쫀득한 상태로 시작했습니다.
11시쯤 되니까 발라드는 괜찮았는데 재즈는 눈이 다 떠서 빙판 지뢰 다수 들어나고 울퉁불퉁 설탕밭이 됐네요~
12시쯤 막보 하러고 리프트 탔는데 fx에 핫썸머가 스피커에서 나와서 혼자 웃은게 기억나서 보드장 소식에 남깁니다~
ps 세세히 보드장 소식 써주시는 분들 대단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