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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발품 팔아서 매장 알아보고 가격알아보고
고글 사러 학동 갔습니다.
고글이 좀 비싸잖아요..eg2나 본지퍼..
그래서 직접 써보고 사기로 하고 온오프 매장 같이 해서 찾아 갔습니다.
얼마냐니까 인터넷 가격이랑 같아서 현금 할인 되냐니까
된다고 해서 싸게 샀습니다. 당연히.. 대부분 항상 그렇잖아요.. 그게 매장에 직접가서 사는 이유기도 하고..
비니도 하나 더 살겸.. 고글 고르고 비니 골랐는데.. 35000원이래요 좀 비싼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였지만..
그래도 마음에 들어서 사왔는데
월래 35000원 짜리 깍아서 3만원에 주셨습니다.
고글은 제가 온라인 발품 팔아 정보 수집하고 갔으니.. 눈팅 맞을일은 없었지만..
뭐 비니는 워낙 종류가 많고.. 직접 매칭 해봐야 하기에
2~4만원 생각하고 간거지만..
집에 와서 사이트가서 다시 찾아보니 인터넷 가격이 25000원이네요..
알고 갔으면.. 2만원에 살껄.. 무지한 제 탓이기도 하지만..
믿고 간 샵에서..
기분이 좀 뭐 같습니다.. 그래도 헝글 베너 뜨는 곳이라 믿고 간건데..
그 몇천원 때문에.. 가격을 떠나서 괜히 기분이 나쁘네요 ㅋ
찾아가서 따져야 할까요? ㅋㅋ 몇천원 때문에 ㅋㅋ
그냥 꿀꿀하네요.. 뭐 비니도 살거면 자세히 알아보고 가는건데.. 에휴..
별것도 아닌데 소심해져서 제 자신이 밉네요 ㅋㅋㅋㅋ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냥 전화해서 상도에 대한 심도깊이 대화를 나눠보심이..ㅋ
그나저나 그 샵은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