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보드타러 갓다가.. 어떤 사람이 뒤에서 발집어넣고..
하이백 올려서 고정시키고 바로 떠나는거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전 그런거 첨 봣습니다. TT
미국서 살기땜에 사람들하고 별로 안어울렷고.. 샾에도 거의 가질 않고 인터넷으로 다하기 땜에 더더욱 그런거 첨봣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열심히 연구햇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샾에 가니 라이브 채팅하는 상점도 잇더군요.. 그래서, cinch 바인딩 3가지.. ctx, cts, ctl의 차이점에 대해 들엇습니다.
cts로 결정하고.. 담날 인근 샾에서 삿습니다.
열심히 인스톨하고..(바인딩 나사가 너무 짧은거 같아서 고생...)
오늘 첨 타러 갓습니다.
오오오,
이것은 감동 그자체 엿습니다.
제가 기존에 쓰던 바인딩들은... 버튼 커스텀, P1 바인딩이엇는데..
느낌이 전혀 못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낫다고 해야할까요? 왜냐면 트래디셔날한 바인딩은 그 미묘한 위치와 세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것 같은데.. 이건 똑같은 거 같앗습니다.
오늘 타보고 감히 든 생각은...
앞으로 모든 바인딩은 이렇게 되겟다는 생각이엇습니다.
어쨋건, 강추입니다..
만세~~~ ^^
저도 금년시즌 착용중인데 만족하고 쓰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