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번째후기
뉴오렌지기준
설질 : 밤사이 눈이 와주어서인지 자연설과 인공설이 적절하게 버무러진 괜찮은 설질이었습니다. 오후들면서 기온이 살짝 올라가서인지 약간은 엣지가 과하게 박히는 느낌이 들었지만 좋은설질이란건 확실할듯합니다.^^
온도 : 정확히 확인을 못했습니다..ㅡㅡ;; 대략 체감상 영하 -2도에서 -1도사이 정도 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바람이 조금 불어서 살짝 땀이 식다보면 추운 느낌이 들더군요.
대기시간 : 오후1시이후부터 줄이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하여 대기라인 두개를 다열었습니다. 대기시간 대략 5분내외
단체분들이 많았던 하루인거 같습니다. 초보스키어분들과 강습받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직활강하는 아이들도 여전히 간간히 보였습니다. 지산m코드님도 잠깐 뵈었습니다. 웨이브중간에 서계시면서 웨이브뛰는 사람들을 바라보시며 활짝 웃어주고 계시더라구요~^^ㅎ 야간에도 설질은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야간타시는분들 안전보딩하시고 잼나게 타세요~^^ㅎ
오늘도 쿠미님의 정성어린 현장상황 잘 봤습니다...
2주만에 극적으로 오늘 야심타러 들어갑니다...
이번주 부터는 아마도 금요일 야심, 일요일 오전을 계속 들어갈 수 있으리라 예상되네요...
올해 한단계 업할 수 있는 좋은 시간들 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