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도착.. 8시 40분까지 보딩.
10년만에 최대한파라하여, 긴장타고
타이트한 폴라티+앙고라 니트+핫팩2개+티+도톰한 후드+톨티
그리고 캐시미어 넥 워머+마스크
재킷도 입으려했으나 이걸로 충분했어요 ㅋㅋ

주간엔 바람없고 땀난다.. 느껴질 정도였구요
야간엔 살짝 춥군.. 정도였습니다. 생각보단 괜찮았어요.
설질은 눈빨+ 기온으로 괜찮았으나
약간 속도가 안나는 느낌은 있었어요..

오늘 첨으로 떼보딩을 해봤습니다..
늘 혼자 주로 타다가,
알리 연습중인데 늘질 않아서 헝글님들 타시는데 껴 보았어요..
엄마밥줘, 보노보더, 어엉(?), 배가본드님 반가웠습니다..
떼보딩이 재밌단걸 오늘 알았네요..
원포인트 고마워요.. ^^;;
다들 가시고 뺑뺑이 돌다가 체력고갈로 나왔습니다.

집에 왔더니, 아아악~~!! 한파로 보일러 정지! ㅠㅠ
나 어뜨케...
낼 이쁘게 나가야 되는데 어뜨케... ㅠㅜ

글구,
지산 평일 심야 멤버는 정녕 없으신가요?
마을회관파는 야간으로 땡인거 같아요.. ㅠㅜ
엮인글 :

어엥

2011.01.16 23:34:40
*.202.69.211

8시40분까지 타셨군요.~

주간엔 바람없고 땀난다.. 느껴질 정도였구요 <--- 핫팩의 위력인가요? 전 패딩입고도 추웠는데.. ㅜㅠ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시간대가 안 맞아서 좀 아쉽네요.~

화요일 심야 타게 되면 같이 타요.~ ^^

보일러 정지 안타깝네요.~ 빨리 고치시길 바랍니다.~

어엉 --> 어엥 ^^;;

마리군

2011.01.17 10:16:36
*.146.138.4

어제 같이 식사할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진짜 혼자탈려니 라면으로 대충먹을 생각이었는데 ㅎㅎ

어엥

2011.01.17 14:52:46
*.181.253.20

어제 딱 그 타이밍에 만나서 ^^; 몸은 좀 어떠세요? 여파가 있으실 듯.

이번에도 약으로 다스리시는...? ^^;

배가본드

2011.01.16 23:51:06
*.67.18.139

오늘 짧은 시간이였지만 방가웠습니다 오늘 같이타신분들 역시나고생하셨궁~~ 전 몇시간 안타서 ㅋㅋ

 

다음에 여유되면 심야까지 타볼게여~~ ㅠㅠ

엄마밥죠

2011.01.16 23:53:03
*.234.198.48

밥줘 ☞밥죠^^;;;ㅋㅋ 저도 낮엔 땀나던데요;체력이 떨어져서 식은땀이 난건지는 모르겠지만ㅠ 화요일 심야 노력해볼께요~^^ㅋㅋ

깻잎한장

2011.01.16 23:57:41
*.103.14.9

ㅋㅋㅋㅋ 다들 안주무시네... 체력들도 좋으셔라.. ㅎㅎ

어엥

2011.01.16 23:59:30
*.202.69.211

자고 일어난 거임.~ ^^;

엄마밥죠

2011.01.17 00:00:44
*.234.198.48

저도 자고 일어났더니 잠이 안오네요;;

어엥

2011.01.17 00:03:41
*.202.69.211

저도 어설프게 자고 일어났더니 잠이 안오네요.~ ^^;

깻잎한장

2011.01.17 00:12:38
*.103.14.9

심야 오시면 프렛즐 쏴여... ㅋㅋㅋㅋㅋ
심야 멤버 모아서 올빼미파라도 만들어봐야..

마리군

2011.01.17 10:17:30
*.146.138.4

오 저 프레즐 대박좋아함.....

항정쌀

2011.01.17 00:36:26
*.162.112.91

심야 두어번 정도 타면

프렛즐인가....그거 얻어먹는건가요??^^;;

깻잎한장

2011.01.17 00:47:14
*.222.111.40

심야 한번 타시면 프렛즐 나갑니다... ㅋㅋㅋ

Kuzz

2011.01.17 05:45:53
*.208.109.116

평일은 심야에 거의 지산가는데 이제막 시작한 초보라도 괜찮다면 같이타요!! ^^

쿠미

2011.01.17 08:55:59
*.136.86.205

오~~~ 심야타면 프렛즐 주시는겁니까?? 심야가끔타긴하는데요~ㅎ 급땡기는군요~ㅎ

엄마밥죠

2011.01.17 09:41:57
*.95.8.171

프렛즐..프렛즐..이게 뭔가 고민하다 인터넷 찾아보니 빵이네요-_-ㅋㅋ 심야 타는 사람 많아질 거 같네요ㅎ 굳이 저까지 심야 안타도 되는 안도감?ㅋㅋ

마리군

2011.01.17 10:15:46
*.146.138.4

아 어제 잠깐뵌 꽃보더님 ㅋㅋ 저두 주말내내 보드타기보다 한2~3시간 타다가 시즌방에서 뒹굴뒹굴 거리기만....나중에 저두 같이 떼보딩할꼐용 ㅎㅎ

MIX™

2011.01.17 10:50:23
*.249.162.30

12시 10분정도 까지는 정말 바람 한점 없이 좋았는데...

12시 반정도부터는 아래에서 위로 바람이 부는지라... 하단에 아이스 들어나고 속도 안나고...

전 1시 10분쯤 철수했네요 ^^

깻잎한장

2011.01.17 12:03:18
*.222.111.40

오오... 출근해서보니 엄청난 댓글.. ㅋㅋ 댓글 다신분들 전부 다 화욜 심야로 집합~~! ㅋㅋ
접선 암호는 프렛즐!!

하야부사_932336

2011.01.17 12:12:33
*.221.114.237

프렛즐이 먼지는 몰라도 입에넣는거라면 줄한번 서봅니다....(' '  );;;

덜 잊혀진

2011.01.17 12:40:44
*.32.66.199

프레즐을 현찰로 주신다면, 닉네임을 "올빼미" 로 바꿀 기세~ ㅋ

엄마밥죠

2011.01.17 13:30:56
*.95.8.171

ㅋㅋㅋ 센스 넘치십니다^^;

깻잎한장

2011.01.17 12:46:27
*.222.111.40

어어... 일이 점점 커지네... ㅎㅎㅎ

아싸아~~

2011.01.17 13:59:18
*.226.220.33

깻님한장님!!!
책임은 지셔야 할듯...
저도 살포시 줄서봅니당....

@,.@파랑

2011.01.17 14:21:55
*.88.23.234

심야라..... 프레즐과 담날 회사일을 맞바꿀것인가;;;  아 난 차가없지;;;; 심야는 패스 ㅜㅠ

마이

2011.01.17 15:37:33
*.84.246.150

심야가 몇 시 부터죠??

아니,나도 프레즐로 주간 보딩할 분들 모으면 모일까???

엄마밥죠

2011.01.17 15:59:12
*.95.8.171

밤 12시? 꽃보더만이 가능한 일입니다.....불공평한 세상~ㅋ

마리군

2011.01.17 16:02:33
*.146.138.4

탐탐 프레즐로 함 줄서봅니다~ ㅋㅋ 갠적으론 고구마토핑으로 부탁해용 ㅋㅋㅋㅋㅋ

깻잎한장

2011.01.17 16:21:23
*.222.111.40

이렇게 뜨거운 반응들을 보내주실줄은.. 쿨럭
화욜 심야는 딸라빚을 내서 가야할듯.. ㅎㅎ

덜 잊혀진

2011.01.17 16:27:39
*.32.66.199

내가 사채놀이 좀 하는데... 금액과 신용도에 따라 변동 금리 적용 가능.

 

지장 찍을 손꾸락만 갖고 오시면 되요.

 

대출 서류(라고 쓰고, 신체 포기 각서 라고 읽는다) 준비하겠습니다~ ㅋ

쿠미

2011.01.17 17:57:59
*.87.63.230

화욜심야면 아쉽지만 못갈듯하네요~ㅠㅠㅎ 프렛즐한명 줄었습니당~ㅋ 담에 가면 안주시나용?ㅋㅋㅋ

요거트냠냠

2011.01.17 16:30:49
*.98.94.196

심야심야 +_+

지산 심야 너무 가고 싶은데!! 지산에서 나올 셔틀이 없어서 못 들어가네요 아흐흐흐흐흐흐흑 ㅠㅠ

프레즐 먹으러 가고 싶으아요!

덜 잊혀진

2011.01.18 12:22:52
*.32.7.13

살쪄요. 참으세요~.ㅋ

 

내가 하나 더 먹으려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나도 못가요..ㅠ.ㅠ

 

(깻잎 님, 한명 줄여 드렸으니... 아시죠? 입금.ㅋ)

항정쌀

2011.01.17 21:22:54
*.162.112.91

오우 이거 꼭 가야할듯한 분위기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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