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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폭언남

조회 수 1655 추천 수 0 2011.01.19 11:30:31
 
자신을 25세 평범한 여대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씨는 이 고교생이 자신에게도 욕설을 퍼부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노약자석에 다리를 꼬고 앉아 게임을 하던 남학생에게 '앞에 어른들도 많이 계신데 어른께 자리를 양보하라'고 말하자 고교생은 자신을 째려보며 '네가 뭔데 지x이야'는 등의 심한 욕설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를 보던 중년 남성이 '누나한테 그게 웬 말버릇이냐'며 꾸짖자 고교생은 '저XX가 누나냐 XX놈아','니 X깔엔 저XX가 누나로 보여?'라고 또 욕을 했다"고 덧붙였다. 
엮인글 :

동풍낙엽.

2011.01.19 11:54:19
*.216.142.242

개자슥이네...............

은수달

2011.01.19 12:55:47
*.141.102.105

입대나 해라..

달려보더

2011.01.19 13:37:19
*.128.34.23

개념 찾아올때까지 쳐맞아야함.

옆구리

2011.01.19 14:33:37
*.199.172.2

요즘은 세상이 어린 늠들 교육이 뭔지 우리가 가르쳤잖아요

선생님들에게 대드는 세상인데 뭐 못 대들겠어요.

돈이면 다 된다는 그런 생각을 우리가 가르쳤는데, TV에서, 영화에서 실생활에서 등등

다 배운대로 한거겠죠. 지 아비어미가 가르친 대로 배운대로 행동한거구요.

알면서

2011.01.19 16:01:00
*.240.134.50

그학생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이 또한 전형적인 개티즌 재판..

이거 올린 사람에게 명예회손과 위자료는 청구해서 받아야할듯..

개한민국에서 수많이 일어나는 일중에 한명을 이런식으로 완전히 매도한다..

 

법과 도덕을 분간도 못하고 동조하고..

언제쯤 개티즌들이 제대로 사고할지..

당연히 확률적으로 80-90%는 비이성적 사고를 지속하겠지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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