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25세 평범한 여대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씨는 이 고교생이 자신에게도 욕설을 퍼부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노약자석에 다리를 꼬고 앉아 게임을 하던 남학생에게 '앞에 어른들도 많이 계신데 어른께 자리를 양보하라'고 말하자 고교생은 자신을 째려보며 '네가 뭔데 지x이야'는 등의 심한 욕설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를 보던 중년 남성이 '누나한테 그게 웬 말버릇이냐'며 꾸짖자 고교생은 '저XX가 누나냐 XX놈아','니 X깔엔 저XX가 누나로 보여?'라고 또 욕을 했다"고 덧붙였다. |
개자슥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