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두 배기량 포함해서 기타등등 차이가 있는데

유지비가 차이가 없겠습니까...?

친척분들하고의 관계가 좀 깊다면 그냥 k5 추천 합니다

K5 좋고 이쁜차임에는 틀림없지만...

저도 그랜저가 끌... ㄷㄷㄷ

아무래도 k5로 가시는게........

곧 명절이고 한데 가족모임 있을때마다 말나옵니다...

어차피 차 타는건 나 자신입니다..

인간관계도 중요하지만 몇천만원 주고 사는 차를..

저 차 살때 흰색사고시펐는데

아빠가 하도 은색사라고 해서 은색사고 2년 지난 지금도 색깔땜에 후회합니다-_-

후회없이 사세요!!

친형도 아니고 사촌인데

님 사고싶은걸로 사세요~

오히려 사고싶은걸 안사면 나중에 서로 껄끄러워질수도 있어요 술한잔하면서 미안하다고하고 솔직하게 말하면...

개념이 지대로박힌 사촌형이라면 쿨하게 이해해줄겁니다 사촌동생인데요 ㅋ

가격이 5백 밖에 차이 안나요? 천만원 정도 나지 않아요?

고민이랑 후회는 해봤자 않좋은것들이니까 안하는쪽으로 해서 선택하세요~ 건강에 좋습니다~ㅋ

총알의압박으로 k5도 사기 힘든 저로선 마냥 부럽네요~ ㅎㅎ 

답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고민이네요...휴....

같은 고민하고 있는 1인입니다.

보험료 세금 유지비 500 그 이상 차이 있습니다.

마음이야 다 그랜져 타고싶겠지만 가족관계보다

금전적으로 유지가능한지를 충분히 검토해보시는것이

우선이겠습니다.

보험료, 세금, 유지비 월 몇십 년 몇백씩 차이납니다.

원래 차는 가까운사람한테 사는게 아니라던데

근데 그게 왜 껄끄러워지는거죠??

제 주변에서는 오히려 다른 사람 소개시켜준다고 자기한테 사지 말라던데 나중에 고장나고 이러면 짜증난다고

저라면 사고 싶은거 사겠어요 ㅎㅎ

삘왓을때 사는겁니다.....나중에 후회마시고 마음가는걸로...기회는 한번입니다.

가격의 문제보다는 갖고 싶은거 가져야 되는게 맞지 않나요.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잖아요.

사촌도 이해해줄겁니다. 

근데 전 소나타처럼 생긴그랜져 안끌리던데..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