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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버릇

조회 수 898 추천 수 0 2011.01.22 23:49:38

 

 

 

전 단추달린 옷을 입으면 늘 단추를 쓰담쓰담 만지작만지작 하고 있숨돠-

 

뭔가.. 그러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는 느낌?

 

그래서 어렸을 땐 단추떨어진 옷이 많았어요;

 

하도 만져서 단추있는 부근에 때가 꼬짓꼬짓 끼기도 하구요 ㅋㅋ

 

단추만지며 살아오면서 나름 취향이 생겼는데 차가운 단추일수록, 미끈한 단추일수록 좋더라구요.

 

 

 

 

그리고 잠자려고 누웠을땐

 

파리처럼 발끼리 부비작부비작 합니다;

 

잠옷의 단추도 만지면서 발을 천천히 비비는건 빨리 숙면에 빠지는 지름길이랄까요;;;

 

 

 

 

 

써놓고 보니 뭔가 뵨태같네요- _-

 

다들 남들은 모르는 버릇들 있으시잖아요, 그쵸?

 

그러니까 저도 정상입니다; ..........아니면 말구요 ;ㅁ;

 

 

 

아악... 축구나 빨리 했으면.....;;

 

 

 

 

 

엮인글 :

끼룩끼룩

2011.01.22 23:51:20
*.16.2.2

ㄷㄷㄷㄷㄷㄷㄷ

광女보더

2011.01.23 00:21:06
*.28.168.157

해치진 않아요.

왕서방-

2011.01.22 23:51:26
*.72.200.90

머릿속으로 그려지는 그림... 재밌는데요ㅋㅋㅋㅋㅋ

광女보더

2011.01.23 00:23:47
*.28.168.157

너무 격하게 단추만지고 발 비비는걸로 상상하진 마세요;

전 조신하게 소리없이 행동합니다- _-; ㅋㅋㅋ

(━.━━ㆀ)rightfe

2011.01.22 23:55:23
*.98.117.121

그럼 바지는 꼭 지퍼로!!!!!  >.< (뒷주머니 말하는 거임)

광女보더

2011.01.23 00:22:52
*.28.168.157

꺄아  > _<)o  ..............바지는 그냥 고무줄이 와따- _-)b

달려보더

2011.01.22 23:58:33
*.128.34.23

써놓고 보니 뭔가 뵨태같네요- _-

 

그럴수도 있죠...  그런걸 가지고... 쩝.

 

 

 

 

 

 

 

 

 

 

뵨태같아요.

광女보더

2011.01.23 00:20:41
*.28.168.157

뵨태같지만 뵨태는 아니예요..(....?) ㅠㅠㅠㅠㅠ

인3

2011.01.23 00:02:15
*.167.54.112

 제목 없음.jpg

신세경 얼굴로 수정

첨부

끼룩끼룩

2011.01.23 00:04:31
*.16.2.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女보더

2011.01.23 00:19:54
*.28.168.157

아놔, 이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라도 이쁘게 그려주세요 ;ㅁ;

조카 크레파스 시팔색

2011.01.23 00:37:36
*.30.25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지면서 표정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한테효도르

2011.01.23 00:53:14
*.87.61.223

나도 모르게 ' 단 ' 을 자꾸  ' 고 ' <- 로  고쳐 읽게 돼영 ... 19 금 죄송영 ㅠㅠ

쟈스민냄새

2011.01.23 00:56:38
*.145.115.116

저도 누우면 발끼리 부비작부비작 잘하는데... 똑같네용ㅋㅋㅋㅋ

부비작

2011.01.23 01:20:23
*.149.53.48

전, 베게속에 손넣고 부비작

소중해

2011.01.23 16:45:21
*.180.97.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빵터졌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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