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고민보더 | 2011.01.23 | 본문 건너뛰기
얼마전 살로몬 팝스타 1011 새 거 사고 4번쯤 시승해봤습니다.
이전엔 렌탈데크 수준의 묻지마데크 탔었는데요
- 작년에 처음시작해서 나름 레귤러+구피 관광라이딩 까지 섭렵했음
올해 팝스타를 사고 나서 몇번 시승해본 결과 너무 어려워요..
- 레귤러 관광라이딩도 힘들어졋습니다.
데크폭도 좁은거 같고, 리바운딩도 약 한거 같고 ,이상한점을 나열해 보면,
1. 경사 낮은곳에서 직활강 할때 중심잡기가 힘듬. (자꾸 데크가 돌아가요)
2. 토턴 진입이 잘안됨
→ 스탠스 폭/ 각도 / 바인딩 센타링 / 하이백기울기 다 바꿔봐도 답이 없어요
3. 라이딩시 베이스면에서 기괴한 마찰음이 들림
→ 결이 있는플라스틱을 편평한 플라스틱에 문지를때 나는 소리
글로 표현하자면 : 삐리쓰르르륵 삐리쓰르릅 휘리쓰르르릅 하는 소리입니다.
소리가 나서 무서워요..
사실 3번 증상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신기해서요..)
1,2번 증상은 아주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 50만원준 데큰데 버리고 싶어요
대책 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