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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여자사람 보더인데,
12월말에 장비 풀셋을 샀습니다.
문제는 데크 (옵션 프렌차이즈..라고 써 있더군여) 끝이 조금만 부딪혀도 손상이 갑니다.
2주전에도 뒤에서 오던 사람이 옆을 치고 달아나는 바람에
테일부분 겉면이 조금 뜯기면서 들려서,
샵에 가니 에폭시로 붙여 굳혀 주었습니다.
그리고 엊그제 또 갔다와서 보니,
이번엔 노즈부분이 찍혀져 있고, 겉면이 조금 벗겨져 있고...ㅡㅡ;
어찌해야 하나요. 캡을 씌워야 하나요?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니 (데크상태는 못봤습니다.)
그냥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캡 씌우지 말고 타라는데..
원래 그렇게 생각하고 타는 건가요?
30만원짜리 소모품...ㅠ.ㅠ
데크가 이렇게 약해서야...ㅠ.ㅠ
캡씌워져 있는것들은 거의100프로 렌탈입니다.. 그거 할려면 데크에 구멍내야 한다더군요
완전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