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창 내지는 합창형식으로 축가 두번 해본게 다인데...
친구 결혼식에 혼자 축가 불러야 될것 같아요;
신부의 여자친구가 축가 불러주기도 하나요?
대체 뭘 축가로 불러야 할지 막막;;;;
"유리상자 - 이런게 사랑일까" 요거 어떠냐했는데 제가 허스키보이스라 이상한것 같다며 ㅠㅠㅠㅠ
신부가 "이적 - 다행이다" 이 노래 좋아한다는데 신부의 여자친구가 불러주기는 좀 이상할것도 같고;
결론은 축가로 어떤걸 불러야 욕 안먹을까요?
전 여자인데,
남자노래 부르게 되면 식장에서 반주기로 키 올려주나요? ㄷㄷ
사랑의 서약 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