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려니 합니다

전 매번 셔틀이용할때 마다 하의만빼고 위에는 보드복입고 보드백메고 지하철 탑니다.

윗분 말씀대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조심하실꺼 하나는 뒤에 백팩처럼 메고 가시다가 지하철문에 걸려요...... ㅋㅋ

지하철 타고 내리실때는 크로스 어깨에 걸고..타시길

그래도 부츠신고 바지 입고 가시지는 않잖아요 ㅎㅎ

그러려니 하세요 ^^

그러려니 합니다(2)

대중교통 이용할때 데크 끝이 잘 걸리더라구요...

버스는 하차 문 계단에 잘 걸리고 지하철은 위에 잘 걸리고....

그래서 항상 앞으로 고스란히 들고 승하차 합니다~~

쪽팔리진 않고 무겁습니다....ㅋ

대충 타셔서 그런겁니다 ^^ // 옷을 간지나게 입으면 하나도 안 쪽팔립니다 ^^

고글쓰시면 괸찬습니다...밀러 강한걸로

보호대 겉에 입고가는것도 아닌데요 멀..

훗.. 전 정장입고 데크 들고 탄적도 있다는..ㅡ.ㅡ;;;

쪽팔리지 않고 그냥 좀 무겁다란 생각만 ㅋ(2)

전  안타봐서  모르겠네여~~ㅎㅎ

쪽팔리진 않고 무겁습니다....ㅋ (4)

남의 시선 다 신경쓰다보면 아무것도 못 할듯 합니다~:D

고글도 쓰세요 ㅋㅋ

사람이 안치게 조심하세요 ㅋㅋ

저는 금요일 아침 출근할땐 정장에 보드메고 퇴근할땐 보드복장에 보드메고 탑니다. 처도 처음엔 어색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ㅋ

인형 탈바가지를 쓰고 타는것도아니고

그아무도 님 신경쓰지 않으니까 남 의식 하실 필요없습니다

저두 원정 가고 싶은데

짐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포기햇어요..

 무거운거 얼굴에 티나니깐 까마봉다리 쓰고 고글도 쓰고가세요~ㅋㅋㅋㅋ

아 대신 ATM앞에는 웬만하면 있지마시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무거워서 그렇지

오히려

뭘까 하고 처다보는 사람들이 재밋네요

며칠전에 출근시간에 (평일보더라) 보드복입고 보드백 메고 쟈철 타봤습니다.

타기전엔 좀 부끄럽지 않을까;; 했는데

사람들이 뭔가 싶어 흘낏흘낏 저 보는 것도 한-3초?

그 후엔 다 자기할 일 하던데요-

어느새 저도 출근하는 사람중에 한 명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저 무겁다는 생각만....

전 자전거탈때부터 쫄쫄이바지입고도 지하철탔었어서 보드복정도는.....

뭘 그런걸 가지고....

난 술먹고 의자에 오바이트도 해봤음...

다행이도 그 칸에는 대충봐도 30명바께 없었음...

그러고 술김에 그냥 계속가써요...

보드백 매고 토하지만 않으면 쪽팔릴꺼 없는거 가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