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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움 좀 요청하고자 글 올립니다...

 

제가 휘팍 시즌권끊고 다니다가 무주로 원정을 가게 되었습니다.

 

출출해서 잠시 편의점을 들어갔다왔는데.. 데크를 누가 가지고 갔네요..

 

데크는 1011 오피셜이구요 바인딩은 1011 플럭스 sf-45 그라데이션이에요..

 

이번에 큰맘먹고 장비 마련한건데 한달 좀 넘게 타고 도난당하니 기분 참 뭐같네요...

 

이제 보드를 접을 생각까지 하고 있으니...

 

혹시나 이런 물품 파시는 사람 있으면 제보 좀 부탁드려요...

 

바인딩은 오른쪽 토캡에 끈이라고 해야하나...그거 끝부분이 잘렸구요..

 

데크는 노즈부분에 살짝 까인거 있고 탑시트는 이리저리 많이 까여있어요..그리고 바인딩있는 바로 옆부분에 둥글게 찍혀있어요..

 

저 찍힌 부분은 잘 티는 안 나는데.. 자세히 보시면 보여요...혹시나 보게 되면 연락 좀 부탁합니다...

 

 

 

 

추신. 무주 첨으로 갔는데 무주 완전 안 좋네요...cctv보여 달라니까 꼬치꼬치 캐묻고 봐도 못찾을 거라는둥...결국 힘들게 cctv보러 갔더니 그 넓은 리조트에 꼴랑 9개 cctv가 전부네요.. 막 따지니까 제가 보관을 잘못한 잘못이라고 되려 큰 소리치고...보관 잘못한건 인정하지만 장비를 못 가지고 들어가게 하는 것은 당신들 아니냐고 그러니까 나몰라라 배째란 식의 태도가 더 맘에 안 들더라구요...

정말 기분 참 그렇네요...다들 무주 조심하세요...ㅠㅠ

엮인글 :

타키온_995899

2011.01.30 21:01:22
*.64.47.42

휘팍도 CCTV없다고 하던데요...;;-_- 홈페이지에 웹캠 기능이 있는데 CCTV가 없다는게 말이 되냐고 하니깐... 실시간 영상만 보여주고 녹화가 안된다는 어의없는 대답...;; 꼭 찾으세요...ㅠㅠ

씻으면원빈

2011.01.30 21:06:08
*.254.219.91

꼭 찾으시길~

 

저번시즌때 데크 잃어버린 경험을 한 저로선.. 그 황당함 충분히 이해합니다

 

ㅌㄷㅌㄷ

끼룩끼룩

2011.01.30 21:06:20
*.17.216.188

저는 눈에 보이는대 두거나 들고댕겨요........
찾으시길.......

쟈스민냄새

2011.01.30 21:18:52
*.145.118.83

헉...안타깝네요... ㅠㅠ 전어제 무주다녀왔는데.... 어찌 안좋은 소식이... 데크 꼭 제보받으셔서 찾으시길바래요......

북돌이

2011.01.30 21:33:09
*.226.215.11

저도 항상 데크두고 밥먹으러갈때마다 불안하던데...진짜 케이블락 같은거 사서 가지고다녀야될듯

공글보더

2011.01.30 22:22:22
*.134.228.245

무주댕기는 사람으로선 참 안타까운 ㅜ.ㅜ 도둑놈!!

미스터강

2011.01.30 22:53:10
*.134.228.245

그래서  전  교대로 해서  화장실 가고 ~   먹을거 사로 갑니다..   솔로 보딩은 참.. 답없죠 ~~

초보보드

2011.01.30 23:08:28
*.124.57.41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케이블락으로 걸고 들어 갑니다... 가격도 싸요..

히구리

2011.01.30 23:43:14
*.44.154.207

ㅌㄷㅌㄷ

저도 솔로라  케이블락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화장실 갈때는 보이는 데다 놓고 볼일보구여.

 

얼떨결에 집어갔다면, 금방금방 들통날텐데,....   스키장 마다  전문적으로 쓰리하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요.

 

카메라 사각지대, 들고 빨리 사라지는 통로, 장물처리 경로 등에 빠삭해야 안걸리니....

더군다나  계속 지켜보다, 장비놓고  금방 찾으러 올사람 인지  멀리 갔다올 사람인지 판단해야 하니  계속 맴돌고 있었을 겁니다.

렌탈장비를 구분 못해서 실수로 들고 갔다면, 금방  주인에게 잡히더라구요.

 

민자_914849

2011.01.31 09:49:36
*.33.106.130

헉..저도 지난시즌 지산에서 화장실 아주 잠깐 간 사이 누군가 데크를..가져갔더군여.. 지산 역시 당연히 못찾으실꺼란 반응..지금 새로 맞춘 장비가 데크 바인딩 모두 님과 동일함.. 마음이 짠해지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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