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크에 발을 올렸을 때 뒤꿈치가 앞꿈치 보다 많이 데크를 벗어나 있습니다.
2. 토턴보다 힐턴이 터지는 경우가 많고, 엣지가 박히는 정도가 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3. 하이백로테이션 조절을 가운데에서 앞 쪽으로 한 칸 옮기려고 합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 하이백 로테이션을 앞쪽으로 떙기면, 힐턴 엣지가 더 잘 박힌다? 아니다?(다른 요인이 크다)
2. 하이백 로테이션을 앞쪽으로 기울이면 바인딩에 무리가 갈 수 있다?아니다?
3,. [아래 사진의 출처 김준범스노우보드]
하이백 로테이션을 하게 되면, 말씀하신대로
힐 엣지를 조금 더 쉽게 감게 될 수는 있습니다만, 너무 과도하게 되면 라이딩이나 트릭을 하는 경우의 랜딩이 불안해지실 수도 있습니다.
라이딩을 원활하기 위해서 조금씩 움직이는 경우는 주위에서도 많이 봤는데, 효과는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