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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우엣지는 강하게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데, 힐엣지는 급사에서 터지지기도 하고, 약하게 들어갑니다.(인클레이션, 앵글레이션, 중심자세등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하는 듯)
2. 다른 요인은 일단 잠시 제껴두고, 양발의 뒤꿈치가 데크를 벗어나 있습니다.(앞꿈치는 데크 안 쪽에 위치, 각도 +6, -3)
3. 뒤꿈치가 벗어나는 길이가 적어지게 힐컵의 나사를 중간에서 앞으로 한칸(플럭스 바인딩) 옮긴다면, 힐엣지 박는게 한결 편해질까요?
4. 힐컵의 나사를 앞 쪽으로 한칸 옮기면, 힐컵과 하이컵이 딱 맞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하이백에 달린 어드저스털로
조정가능한가요?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사진은 김준범 스노우보드에서 퍼왔습니다.
1. 바인딩 혹은 부츠의 센터링을 토<->힐쪽으로 조정해보세요. 앞 발 / 뒷 발 / 양 발 등 경우의 수가 많습니다. 포워드린도 고려해 보시구요.
2. 자신이 하는 턴(보드)의 기울기에서 부츠가 설면에 닿지않는다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3. 이동하는 엣지쪽으로 턴 도입부분의 반응속도가 빨라집니다.
4. 플럭스를 써본적은 없지만, 아마 안될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