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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벨리...시즌권 양도 받고 처음 갔는데 괜찮더군요...저녁 정설 끝나고 야심 탔는데 강원도 만큼은 아니지만 설질도 괜찮았구요. (우라누스만 주구장창 타서 다른 슬롭은 잘 몰겠음 ㅋ) 설대목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구요. 날씨도 따뜻하구요. 주차장 바로 옆에 스키하우스 있구요. 여러모로 괜찮았습니다. ㅋ 슬롭이 좀 짧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집에서 40분만에 갈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ㅋ 내일 또 갈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슬라이딩 턴 너무 어려워요 ㅠㅠ 누가 내일 저 보시면 레슨좀 부탁 ㅋㅋ 보라색 자켓에 검은색 팬츠, 빨간 비니 썼어요 ㅋ 참고로 저 남자입니다. ㅋㅋ;;
웹캠을 보아도 사람 별로 없네요 ㅋㅋㅋㅋ
심지어 새턴은 오픈하나마나 인듯요 ㅋ
스키어나 알파이너들 조차도 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