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세상 별 놈(ㅈㅅ) 다 있네요

음..조용히 삼자대담 자리를 마련하심이..ㅋ

별별 인종이 다 있는 세상입니다..ㅡㅡ;

그 주변인 모두에게 알려주세요...

저런 양아치는 당해봐도 정신못 차릴듯.

힘드시겟지만 저남자와 결혼한 여자분을 위해서 알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그 여자분이 잘 하시겠죠

우선...힘내세요..

.세상 별....ㅁㅊ ㄴ

그런인간은 그냥두심 억울하죠

쪽지날려요 확....

그냥 ㅇ 밟았다 생각하고

잊어야죠

삼자대면했다 그 남자의 후환이 안두려우신가요

요즘은 간혹 아예 대놓고 '유부남 아니세욧?'

심지어는 '한번 다녀온거 아니구요??'라는 말도 듣게 된다는...ㅠㅠ

나이 들어가니 별별 얘기를....ㅋㅋㅋ

사귀면서 낌새가 이상했으면 그때 확인하셨어야죠; 

몇달후 연락왔다고 덥썩 만나는 글쓴분도 싫진 않으셨던듯..

친구분 말대로나 덧글대로 삼자대면이나 쪽지 보내서 가정 풍비박산 내시면 그 뒷감당 가능하신가요?

부부는 하나이거늘 어찌어찌 화해하고 글쓴분에게 빡쳐서(-_-)

괜히 간통죄(폐지된다고 하지만 아직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로 엮여서 인생 꼬이실 수도 있습니다.

(덧글보니 자기일 아니라고 그냥 대강 말하시는 것 같은데, 이런 상황주위에서 봐왔는데, 결국 여자 혼자 옴팡 뒤짚어 쓰는 것 보고 ㅎㄷㄷ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시거나, 공부했다고 생각하시길..

알려줬다고 칩시다

일단 그남자랑 사귄 증거 있나요?

확실한 증거 아니면 괜히 역공당합니다...

다음부터는 남자사귈때 조심하시길...

알려봤자 부부싸움 잠깐 하고 화해하고 잘 살겠지요........저주나 퍼부어 주세요.........

정리할지 안할지 와이프에게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전아직 미혼이지만.. 제남편이 그랬는데 모르고 평생 산다면 정말 토나올꺼같아요..

물론 모르고싶은 사람도 있겟지만요..

님한테 그랬던것처럼 다른여자를 또 만나서 속일텐데..

남자가 분명 미저리같은 여자라고 거짓말하면 와잎도 .. 남편말을 믿을꺼에요..

주고받은 문자를 증거로 제출해보세요..

그리고 간통은.. 그(?) 현장을 잡아야 하는거 아녜여?

머 저는 솔직히 삼자 대면 하고 싶지도 안고 그런데  진짜 이대로 넘어가기엔 진짜 화가좀 나서 

그 양아치 한테는 진짜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싶어요... 진짜 헤머로 엊어 맞은 기분 ..근데 정말 ...

이제 무서워서 남자 만나야겠따는 생각도 안드네요 .. ㅜㅜ

진짜 피를 말려 죽이고 싶음 저새끼를 .. 그 두달동안 한말들을 생각해보면 어찌나.. 소름돋는지..

세상에는 개개끼가 참 많아요....

이성을 만날땐 정말 조심해야 할듯;;;;

이런 ㄱㅅㄲ ㅈㅇㅂㄹ

ㅇㅇ

제 생각에도..

그 부인한테 알려 뭐하겠어요

그 부인이 님이랑 무슨 상관있는 사이도 아니고 (아는 사이라면 알려줘야겠지만..이것도 이상한가?;;ㄷㄷ)

어차피 그런 사람이면 그런일 수도 없이 있을거고

부인도 알게될거예요

화는 나시겟지만

어찌어찌 X 밟았다고 생각하시고

그래도 일찍 끝내신걸 다행이라 생각하셔요~

얼른 툴툴 털어버리시길~

이상한 사람 정말많다~~

가정을 파탄내세요! ㅋㅋ

그론 스렉히는 상대 안하는게 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