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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벨로스터...
해치? 쿠페? (정의 내리기 어중간한.. ㅋㅋ) 임에도
뒤에 문짝이 한개(한쪽만.. ㅋㅋ) 있어 그래도 실용성 있겠다.. 생각했고,
듀얼클러치, 터보.. 라고해서 질러야지 질러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양표를 보니 관심 뚝! 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
듀얼클러치의 경우 저속에서 좀 희안한 현상이 있는데..
뭐랄까.. 한템포 느리다고 해야하나..?
무튼.. 이런 것 때문에 연기한 것(연기가 아니라 취소일지도. ㅠㅠ) 같기도 한데... 실몽이네요. ㅠㅠ
* 터보와 듀얼클러치 버전이 어여 나오길 희망해 봅니다.
**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참예쁜데 말이죠;; 요괴차.. ㅎㅎ
관련링크: http://blog.hyundai.com/frontoffice/html/blogview.aspx?category=29&pidx=351
음... 순수하게 업무용(을 빙자한 개인용)으로 타기위한 목적으로 이거 사려고 한 3달은 기다리고 있었는데...
터보는 사실 살까말까 반반이라 나중에 나와도 그만. 2.0 터보는 웬지 좀 낭비 아닌가... 하는 생각이 (겨우 1.2톤인데요)
거기다가 연비가 높다는 것도 장점인데(제 차연비가 워낙 극악하여) 2.0 터보에 한 10km/l 정도면 이거야 말로 좀 이상한 카테고리가 되는 것 같고.
고를 수 있으면 1.6터보나 1.6일반이나 정도면 될것 같은데 1.6 터보 안나온다니까 괜히 그게 더 끌리네.
가격은 뭐 이정도면 소형차하고 비교해 보면 터무니없지는 않은데... (모닝도 풀옵이면 1500이라는군요)
그래도 DCT 안 나오는건 아무래도 너무한듯. 그렇게 자랑해대고 그걸로 무슨 연비절감에 어쩌구 저쩌구하더니
일반 미션다는건 뭐냐... 흠냐.
이건 도저히 이대로 사줄수가 없는데... 그럼 6월까지 기다려야되는건가? 뭐 사실 시간이야 금방 가니까 한 3-4 개월 좀 더 있다가 사도 큰 일나는 건 아니지만 한 3개월 기다렸더니 왕 짜증나려고 하는군요. ㅋㅋㅋ
그냥 쉐보레 아베오나 살까요? 이것도 따지고 들면 맘에 안드는 것도 많지만... 그냥 싼맛에... 거기다가 마티즈 보다는 낫겠지하는 생각에... 쩝
무슨 차사기가 이렇게 어렵냐...
듀얼클러치가 유리미션인가보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