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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무지 취해서 택시서 졸고 있었는데....목적지를 지나쳐서 마구 달리더군요!!
해서...부랴부랴 내렸는데 핸드폰이 없더군요. 집에가서 바로 전화했더니 김포 공항쪽이랍니다.
그럼 내일 일어나서 찾아야겠다 했는데...생각해보니...
서울대입구서 내린지...10분?정도 지났는데..김포공항?
다음날 전화해보니 처음엔 손님있다고....나중엔 공항쪽에서 간다고 기름값좀 달라고 하더군요!동대문까지 갈라면...
어차피 동대문쪽돌면서...이건 뭐 대놓고 돈달라....ㅡㅡ
물론 단 얼마라도 줄생각이 있었지만,김포공항 드랍친거나 대놓고 금액요구한거나...
그럼 퀵을 보내겠다 했더랬죠...여기까지 오실필요 없다 했더니...
지금은 무슨 가족들이랑 식사한다...멀다....어디 산에와있다...읭?ㅡㅡ
그래서 어딘지만 말해달랬더니....그럼 퀵한테 만원이라도 보내라고...자기도 뭐좀 받아야....ㅡㅡㅋㅋㅋㅋㅋ
아...결국 아는 퀵부르고 돈요구하면 모른다 하고 주지말고....
그래도 않내놓으면 만원주고 욕이나 한바가지 해주라고...ㅡㅡㅋ
왜,택시서 핸드폰을 잃어버리면 돈을 주고 찾아야 하는 걸까요.......
기묻 고고~ ^^;;;
전 전에 택시에 핸드폰 놓고 내려서 찾으러 갔는데
핸드폰에 붙어있는 USB가 없더군요 ㅎㅎㅎㅎ
어이없어서;; 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