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시에 장비 빼고 집에 왔어요..

밑에 글올려듯이 설질 기대하고 타기에는 ...... 실망이 엄청 크실겁니다..

생선 신선도 유지하기 위해서 얼음 뿌려놓은 설질입니다..

레게 사람들이 얼마나 지나갔는지 모글 대박입니다..

그중 젤 괸찬은곳이 펑키 였습니다 3시까지 리프트 곤돌라 운영안해서....

카빙 심하게 하면 노즈박혀서 안나옵니다....

트릭 하려고하면 눈속에 노즈 테일 박혀 버럽니다..

펌핑으로 뛰려고해도 비슷??

슬라이딩턴 연습하기에는 그래도 낮더군요..

새벽 보딩 하신다면... 김연아 아사다마오 불러서 트리플악셀 연습 하시는것이. ... 좋을듯 시퍼요~~

어제 내린 비로인해 초토화는 아니지만 눈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도 보이지않고 오전에는 샤베트 밑에 아이스반 ,오후에는 전반적

으로 슬러쉬  습기를 잔뜩 함유하고 있어 플레이트 박히면 빠져나오기 힘듬 .

오전에 곤돌라, 테크노리프트  안전을 위해 휴동하여 힙합,레게,째즈,발라드만 타고 오후 3시 이후 테크노 펑키 클래식 1시간 남짓

타고나니 정설 흔적 모두사라지고 범프 형성 힘등 하루 였습니다.

그래도  스키장 휴장않고 열어주니 고맙죠. 기온이 하강하면 보강제설을 할듯한 느낌.

비온뒤 꽃샘 추위로 인해  야간에는 빙판으로 변할 듯...

이제는 주간에 타셔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