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보진않고 그냥 올라갔다가만 와봤는데요

정말 사람없네요 메인 흙주차장 차 4줄서있음 ㅋㅋㅋ

눈은 보기에도 많이 습설이에요 ㅎㅎ

지금 반납들어온 옷 보니까 아주 그냥 흠뻑 젖어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간에 정설하고 한시간정도는 괜찮지않을까요?

야간에 살짝 저도 한번 올라가볼까 생각중입니다만 ㅎㅎ

지금 베어스에 있는데요....

 한번 타고 접고 왁싱할려고 튜닝샵에서 노닥 거리고 있네요....

 저녁에 온도 떨어지면 야간은 그럭 저럭 설질 생각 안하고 탈만 할지도.... (아닐수도... ^0^)

 슬롭 상태는 뭐라 말하기 참 난해한 상태입니다....

 원래 얼었던 슬롭이 더운 날씨에 녹은상태고 그 위에 신설이 내려서 이상 야릇한 상태입니다...

 가까운데 계시는거 아니면 안오시는게,,,, ^^;

 차라리 곰말에서 보강제설하고 오시는게 좋을듯 해요....

오늘 야간은 어떨지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저야 뭐 온김에 타고 갈 생각이고 설질 같은거 별로 안따지는 성격이라.... ^^

 그럼~~~~~~~~~~~~

아직도 심한 고민중이예요..

아름다웠던 기억으로 시즌을 마무리해야할지

후회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레부터 춥다는데 주말을 기약해야 할까요...ㅠㅠ 

정설하고 나면 좀 나을 것 같은데요? 저도 오늘 다녀왔지만 오후로 들면서 좀 안좋아져서 2시에 접었습니다.

오전에 눈온다음에 탈때는 기대이상이었던 것겉아요. 특히 폴라는 오후에 열었는데 5번 정도 탔구요,

강원도 라고 상상하면서 탓는데 참 좋았습니다. 다만 파노라마 하단 슬롭은 시간이 갈수록 콩죽이 되어서,

속력을 못내고, 조심조심 밭고랑 에서 넘어지지 않게 탔습니다. 

수욜 오전에 함 타러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