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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보드타러 정말 열심히갔으나.. 장비교체에 따른 밸런스 붕괴로.. 개고생하고있습니다..
머.. 셋팅이 잘못된거같은대.. 같은문제로 고생하신분이 있으시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첫장비 : PNB1(157) + 버튼 카르텔 + 살로몬 플랫찌(265) < 유진스포츠서 산건대.. 처음산장비라, 부츠바인딩 궁합도잘모르고삿습니다.
나름 이장비로 작년이랑 올해초반 타면서, 강력한 리바운딩도 느끼고 카빙도하며, 프레스를 꾸욱눌러주는 느낌도알았죠.
그리고 지금장비는, 나이트로 블랙라이트(157) + 살로몬 치프 + 살로몬 시냅스와이드(260) 입니다.
몇번 바인딩 각도, 위치 조절해가며 힐턴카빙은 조금되는대, 토턴시 반경을 크게 그리고싶은대, 그게잘되지 않네요..
짧게돌아버려서, 턴반경이 매우 어색합니다 ;; 짧게도니 다운할 시간도 줄어들구요
크게돌면 앞으로 꼬구라질것같습니다;;
바인딩을 발가록쪽으로 조금더 올려야될까요? ㅡ.ㅜ
아 시즌도다끝나가고.. 다시한번 미칠듯한 리바운딩을 느낀.. 신세계로 가고싶습니다 ㅋㅋ
조언부탁드립니다.
제가 얼마전 지산매니아분이 블랙라이트157로 바꾸셨다기에 시승해봤는데, 제가 타고 있는 커스텀엑스와는 다른 맛이 있더군요. 더 좋다라고 하기보다는 다른 맛...^^;;
저도 첫 시승에서 힐턴보다 토턴이 어렵더군요. 이상하게 말이죠...평소 보통은 토턴이 잘 말리는데 말이죠.
추측했던 바로는 바인딩 센터링(그 분의 부츠 사이즈보다 제가 작았슴다)과 스텐스(저보다 넓었던) 탓이려니
했었고요.....그런데, 힐턴에서의 안정감은 커스텀엑스의 '그것'과는 또 다르더군요.
박으면 빼고싶지 않다고 해야할까...암튼 뭐 그런 듬직한 느낌이었네요.
사이즈가 154정도 있음 타보고 싶던데...157은 제게 좀 긴 느낌이었던지라.
제가 아는 이론적인..
무조건 타면서 맞춰보는수 밖에 업다고들 하신거 같아요
적응기간..
많이들 터지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