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한지 2년정도 되어가는데 재수강 하다보니
어린 아가(?)들과 같이 듣는 과목도 있습니다 ㅋ
다 그런건 절대 아니지만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아가들이 특히 무개념 망언을 내뿜네요 ㅋㅋ
오늘은 수업중 교수님께 직접 질문한다는게
"교수님! 방금 제차 어쩌구 저쩌구 하신 부분 모르겠어요......"
-_-;;; 교수님 포함 학생들 그냥 허허 하고 웃고 넘겼고 어쩌구 저쩌구가 욕은 아닙니다만 질문하는 학생이 쓸 말은 아닌거 아닌가요?
ㅠㅠㅠ 그래도 제가 겪은것 중 Best of Best는
1. 교수님을 부른답시고 "저기요~~!"
2. 수업중 전화 받으면서 앞문으로 나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무개념 망언 있으신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