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랑은 너무다른모습에ㅜㅜ

 힘들게갔다가 오전만타고 바로귀가했네요 ㅠㅠ

시즌이 끝나가는거같아요..... 엉엉

폭설이 와야하는데요....

오전, 오후 제우스/헤라/빅토리아 타고 왔는데 하이원도 완전 슬러쉬네요...

다음주 일기예보 보니까 더 암울합니다. ㅠㅠ

기온으로만 보면 그나마 화~목은 좀 나을거 같긴 한데 월요일에 비 내릴것 같다죠;;; - -

파크.. 키커까진 좋던데요..

슬롶도 3시반 이후부터는 슬러쉬지만 데크는 잡지않더군요..

짱짱한 왁싱을 하신다면 충분히 즐길수있는 설질인듯 보이더군요..

화욜부터 오는 꽃샘추위..

대박일듯 보이더군요..

하이원 원정 감동먹고왔습니다..

일케 따신데..

마음가짐에 따라 슬롭이 다르게 보이실듯..ㅋ

지난주 환상설질 기대하시고 가셨으면

초중급 습설에 상급모글에 실망이 크셨을테지만

무주 경기도 설질보다가

날씨 15도이상 올라간다는 소식듣고

웨이크보딩하자. 보드타는게 어디야 라고 생각한 전

아직도 바닥에 겹겹이 눈이 쌓여있고

습설이지만 최하단아닌이상 바닥 들어난곳도

물웅덩이도 없어서 설렁설렁타기 좋았습니다.ㅎ

주중에 다시 한파가 찾아온다니

주중엔 설질좋을것으로 기대됩니다.

"설질은 마음속에 있나니"

일단 가서 시즌 마무리겸 바람이나 쐬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