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대한항공의 저주.

조회 수 5018 추천 수 0 2011.03.18 00:41:46

퍼왔어욤 


------------------------------------
80년대 초 대한항공 ‘웰컴 투 마이 월드(Welcome to my world)’라는 CM을 내보내
아직도 이 노래하면 대한항공을 떠올릴 정도로 빅히트
1985년 이곡을 원래 부른 남자가수(짐 리브스)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

이때부터 대한항공의 저주는 시작되었다...

첫번째 저주...
『2008년,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이 광고를 시작으로 미국 70년 만에 경제 대 공황 닥침


두번째 저주...
『2009년, 중국 중원에서 답을 얻다』
이 광고가 나간 뒤 쓰촨성 대지진, 대형 홍수, 산사태 크리 터짐


세번째 저주...
『2010년, 나는 지금 호주에 있다』
이 광고가 방송을 탄 뒤 호주 대홍수, 대형 싸이클론, 뉴질랜드 지진 삼단콤보 작렬


네번째 저주..
『2011년, 일본에게 일본을 묻다』
현재 이 광고가 방송을 탄지 2개월 반..
일본은 지금 대지진 & 쓰나미 콤보 맞고 핵피폭 크리 대기타고 있음...


이건뭐... -_-;

엮인글 :

히구리

2011.03.18 00:49:21
*.233.235.254

뒤에 세 광고는 같이 제작된건줄 알았는데... 시간터울이 그렇게나 있었나요?

ㅡ.,ㅡ;;

2011.03.18 00:57:46
*.35.67.243

한국 예능 프로의 저주...

1박2일, 남극을 가기 위해 칠레 경유 계획 -> 칠레 대지진.

무한도전, 일본 관광청 초청으로 일본 특집 촬영 -> 일본 대지진.

ㅡ.,ㅡ;; 이거나 저거나..

악플레이™

2011.03.18 01:08:24
*.232.115.252

엮음의 미학;;;;;;

보드타고싶어요.

2011.03.18 03:03:59
*.143.87.204

그냥 뭐..ㅡ.ㅡ..

이건뭐...

2011.03.18 08:31:22
*.98.187.234

어떤특정 종교가 알면
또 믿음이 부족해서 그럴꺼라고 할듯...;;;

동풍낙엽.

2011.03.18 09:33:47
*.216.142.242

갖다붙이기........

져니~*

2011.03.18 10:03:39
*.128.9.214

엮기 나름일듯.....

대한항공 광고로 인한게 조금이라도 포함되어있다면...

대한항공은.. 김정일보다 쎄다 -_ㅡ++

호잇

2011.03.18 10:08:20
*.38.121.131

ㅋ 중동까지 했었으면 완전무결이었겠군요...ㅎㅎㅎ

mm

2011.03.18 12:45:11
*.37.216.66

그러고 보니.. 대한항공이 뉴질랜드로 모십니다 광고도 있었네요...

가고일~*

2011.03.18 12:54:38
*.83.212.253

동유럽편도 있었는데 - .-;;

스닉 

2011.03.18 17:34:05
*.15.154.29

ㅎㅎㅎㅎㅎㅎㅎ

대한항공 홍보실

2011.03.30 17:34:58
*.105.0.253

"비밀글입니다."

:

대한항공 홍보실

2011.03.30 17:36:37
*.105.0.253

안녕하십니까!

대한항공 홍보실입니다.

갑작스레 연락을 드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오라,
대한항공 광고와 연관된 악성 게시물과 관련해 삭제 요청을
드리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동 게시물은 인류 대재앙을 희화화한 비도덕적 내용으로
대한항공의 명예를 심대히 해치고 있습니다.
이에 긴급히 삭제를 요청 드립니다.

참고로 동 내용을 3/17 최초 기사화한 스포츠 서울과
기자 대상 형사고발 및 민사소송 조치되었음을 참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대한항공 광고와 관련된 악성 게시물 삭제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6238 9
44910 악순환 file [2] *맹군* 2013-07-17 391  
44909 6월 25일 어나니머스 북한 공격 영상 [1] 마우스 2013-06-24 391  
44908 러시아 뉴스 여성 리포터의 굴욕 [1] FD 2012-12-25 391  
44907 35억짜리 캠핑카 [4] 오스트라다무스 2013-06-14 391  
44906 중독성 반전 있는 검객 처자 [6] 이에이엑스 2013-11-09 391  
44905 혹시라도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 장미칼CF [1] 덴드 2013-04-18 392  
44904 어머니의 선물 [2] 펀글지기 2013-07-07 392  
44903 요즘 야들이 대센가요???? [2] *맹군* 2013-04-09 392  
44902 흔한 헬스장에서 유연성 자랑하기 [5] OD 2013-03-29 392  
44901 고민하는 이유~~~ file [1] *맹군* 2013-05-22 392  
44900 치악산에서 생긴일 - 1 [2] 펀글지기 2013-12-04 392  
44899 한국에서 과속한 흑형 [6] 이제만나러... 2013-08-12 392  
44898 누드모델의 위기 [1] 2013-01-17 392  
44897 손님은 왕이다 [8] 왕도 왕 나름 2013-08-01 392  
44896 러시아 위성이 촬영한 지구 [6] 펀글지기 2013-11-21 392  
44895 답답하니까 내가 대신한다 [5] 이에이엑스 2013-10-17 392  
44894 재경이의 노골적인 유혹 [2] SHIP 2012-12-23 392  
44893 남자가해녀를하지못하는이유 [1] MBG 2013-03-16 392  
44892 훅의 위력 [11] 펀글지기 2013-08-23 392 1
44891 나 멋지냥?? [5] 펀글지기 2013-07-04 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