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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여자 동생(안지 약 4~5년)이 있습니다.
머 글케 친한 사이는 아니구요..(한달에 한번정도 보는사이?)
제 전여친에게 해주었던걸 잘 알고있고 매우 부러워 했습니다.
'오빠한테는 아무나 해주면 안되~누가될지 부럽다~'
이런 얘기 줄곧 해주기도 하는데..이번에 저에게 소개팅을 해주기로 했네요..
소개팅 해주는 동생 성격이 여자에게 질투가 많은 스탈입니다.
아는 지인의 친구라고 하는데..
소개해주는 이친구는 실제로 아는 사람이 아니고 소개팅녀 사진 몇번보고..이야기나 몇번 들었을 정도네요..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여자는 위 상황에서 소개팅을 해줄때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소개해 준다 하는데..
사실일까요? 사진은 기어코 보여주지 않네요..
"귀여워~" 라고만 얘기 했는데.. 여자가 여자에게 귀엽다라는 말뜻은 뭔가요?
어차피 만나보긴 할거지만 왠지..그런 심리가 궁금하네요...
걍.............. 비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