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즌  07 08 심야탈때는 체중이 65~66kg 이었습니다...

한해 한해 지나갈수록 체중이 2kg씩 늘고...

결국 1011시즌 마감할때... 75kg 으로 마감했습니다 -_-;;;

배가 뽈록나와서... 여친도 제 배가 보기 싫다고 그러고 -_-;;;

저 또한 언젠가부터 집에서 샤워할때 옆으로 서서 거울을 보다 토할뻔했죠 -_-;;;

그래서 살을 빼기로 맘 굳게 먹었습니다.

목표 체중은 67kg.... 이렇게 만들고 군대식 웨이트 트레이닝 시작하려 합니다.

울룩불룩 근육은 아니더라도 잠자고있는 놈들 조금만 빼내보려구요...

그래서 요즘 술도 안마시고 식단 조절도 하고 퇴근후 자전거 열심히 탑니다.

아침식사(오전 8시30분) : 그냥 집밥 (채소,나물,젓갈,김)

점심식사(오후 1시) : 계란두개, 바나나한개, 양상치 + 요플레

저녁식사(오후 5시 30분) : 계란한개, 닭가슴살 70g + 바나나 + 방울토마토 다섯알

저녁6시 이후로 입에 물만대고 살아요~

조금씩 효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식단 조절하고 자전거는 하루에 20km씩 달립니다.  기어는 딱 중간에 넣고 패달질 겁나 합니다.

이래야 지방이 좀 제거되는거 같네요... 어여 빡세게 해서 4월 지나가기전에 고정67kg 만들 계획입니다.

그리고 세달정도 웨이트에 힘들써서 올해는 꼭!

물놀이가서 웃통벗고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