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양재에서 술마시고 잠실로 돌아오려고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를 타자마자.. 시큼한~~~~~~~~~~
암내가................................ 제눈과 코를 매섭게 쏘더라구요 ㅠㅠ
술을 별로 안마셨길래 다행이지.. 만취상태였으면.. 그즉시......윀.....
추운데.. 창문 열고 달렸습니다. ㅠㅠ
잠실로 가는데.. 택시기사분.. 쉴세없이 통화하면서 기본요금손님이 어쩌구 저쩌고.. 드립...
잠실역에.. 거의 도착할때쯤....
택시기사분.. 방귀작렬!
역대 최악의 택시탑승기였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