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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면 어장 관리 인거죠?
어떤게 어장 관리 인가요?!
만나면 번갈아 가며 계산하고 심심할때 문자 보내면 답문 꼬박 꼬박 잘 하고(서로)..
상대방도 딱히 나한테 진지하게 데이트를 하자거나 만나보자는 얘기도 없어서 친구 인줄 알았는데..
그 분 주위사람들이 보기엔 어장관리 처럼 보였다고 ㅠ
내가 잘 못한거라고는 술 꼬장 밖엔;;;; 앗...이게 문제였던가;;;
만나면 번갈아 가며 계산하고 심심할때 문자 보내면 답문 꼬박 꼬박 잘 하고(서로)..
상대방도 딱히 나한테 진지하게 데이트를 하자거나 만나보자는 얘기도 없어서 친구 인줄 알았는데..
그 분 주위사람들이 보기엔 어장관리 처럼 보였다고 ㅠ
-> 위 세줄로만 봤을땐 전혀 어장관리 같지 않네요. 그냥 주위사람들이 부러워서 그런말 하는듯;~
어장관리의 표본은
- 통화는 항상 짧게, 가능한 대화는 문자 등으로. (헷갈림 방지용)
- 주말에 연락안됨 (내가 좋아 하는 사람 만나야 하니까)
- 절대 돈 안씀 (만나주는데 돈을 왜..)
- 약속을 수시로 깸 (더 끌리는 사람이 콜하면, 이핑계/저핑계 대며 약속을 취소함. ㅋㅋ)
- 같이 있을때 수많은 이성의 전화
- 스킨십 이상의 관계는 절대 하지 않음
(또는, 그 이상의 것이 좋아서 오직 그것만 즐기며-좀 야하네;; ㄷㄷ- 어장관리 하는 사람도 있죠)
- 맘 추스리면, 잊을만` 하면 연락옴; ㅋㅋ
무튼!
중요한 것은..
어장에 있는 물고기는 자기가 어장에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 중요~! ㅋ
어장관리가 되려면 우선,
둘중 한명이 상대방에게 호감? 이성으로써의 끌림? 이 있어야..
그게아니라면
그냥 성격? 이야기잘통하는 친구가 아닐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