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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제 경험담은 음슴체가 재밌을꺼 같아서 잠시 쓸께요 재밌게 봐주세여.
나님...하늘을 날고 싶었음, 근데 나란 불쌍한 인간. 고소공포증 있고 바이킹 완전 싫어함...그냥 하늘만 날고싶음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차에 주위에서 계속 쪼아뎀ㅋㅋㅋ놀리는거임. 친구란 놈들이 옆에서 새가슴이라고
쪼는것도 있었고 진짜 새가슴이라서 날수 있는지 아닌지 확인해보고 싶었음
미친척 심호흡 하고 한번 하고 하늘을 날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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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새였음!!!!!!!
농담 안하고 기분 째짐, 머리 쌔하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농담안하고 시간이 멈친거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랜딩? 그게 뭐임. 패닉 상태로 얼음 바닥에 구름ㅋㅋ
그래도 발부터 떨어졌나봄 , 머리는 멀쩡함ㅋㅋㅋㅋ
포장육되보니 신세계임ㅋㅋㅋㅋㅋㅋㅋㅋ인상은 아파서 찡그려지는데 자꾸 웃음이 나옴ㅋㅋㅋ
실려가면서 식은땀이 쫙ㅋㅋㅋㅋ다리 감각없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바로 수술 들가고 지금 저 상태임.....누가 병문안좀ㅋㅋㅋㅋㅋㅋㅋ
ㅈㅅㅈㅅ .....내년부턴 조용히 라딩만 하겠음
그래도나 미쳤나봄 벌써 기다려짐 겨울이....
모두 안전 보딩 합시다~ 허세 부리다 하얀방에서 봄을 보내게 됩니닼ㅋㅋㅋ
길면 반년있으래옄ㅋㅋㅋㅋㅋ겨울때까지만 나아야짘ㅋ
사진이 별로 안좋네여~ 후진 폰으로 노트북에 옮겼더니! 아심심해옄ㅋㅋㅋㅋ
헝그리보더 만세~ 이벤트좀 재밌는거 많이 해주세옄ㅋㅋㅋㅋ누워서만 할수 잇는걸롴ㅋㅋ
역시 엑박!!사진아 보여랏 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