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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하면 기기값이 무료라고 해서 아이폰4 샀는데요
요금이 날아왔는데 24개월로 계약이되어있구 요금도 한달에 만천원씩 기계값이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한곳에다가 전화하니까 자기네들은 분명계약서대로 36개월로 올렸다 개통해주는쪽에서
잘못한거다 그러더군요
조금있으니 개통해준데서 전화오더니 죄송하다면서 아이폰36개월 못쓴다면서 24개월쓰시고
기계값내라는 겁니다...
그래서 난 못낸다 3년쓰던말던 그건 내가 쓰는거지 못쓴다고 그쪽에서 어떻게 단정지을 수있냐
그러니깐 죄송합니다 좋은게 좋은거니까 고객님께서 조금만 이해해 주시죠
이러는겁니다 뭐가 좋은게 좋은겁니까 그쪽이 지금 실수한거를 일방적으로 나한테 이해해달라는거 아니냐
실수를 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말로이렇게 해결할라고 그러면 되냐
그러니까 죄송합니다 그래도 좀 이해를 해달라고 그럽니다
대화가 끝이 안납니다 계속 개통해준쪽에서 죄송하다고 이해해달라고만 합니다 아이폰은 취소나 뭐 그런것이 안된다면서요..
그럼 내가 손해보는데 이에 합당한 보상이나 이런게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니깐 무조건 이해해달랍니다;;
그래서 소비자고발센터같은데다 고발하겠다고 그러니깐 고발하셔도 별 소용 없으실텐데요
이럽니다 ㅡㅡ;;
그래서 다음날 핸드폰 산데를 찾아갔습니다..그러니깐 그쪽은 기계에서 마진을 남겨먹는곳이라 기계에 대한 부분만
책임을 지지만 그래도 자기 가게에서 산고객이니깐 자기가 어떻게 해본다면서
개통한측에서 그런말을 한것은 고객을 우롱한행위라면서
자기가 전화를 해보겠다더군요..전화하면서 싸우고 막 그러더군요..괜히 저때메 싸우시는거 보니까 좀 미안해지기도 하는데요
전화를 끊더니 일단 그쪽에서는 무조건 이해해달라면서 시간을 끌고 있고 그쪽에서 보상해주지않는 이상
아이폰은 계약변경이나 취소가 불가하다면서 일단 자기가 개통해주는 쪽에 수시로 전화를해서 저에게
경과 보고를 해주겠다더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폰4넘 갖고 싶어서 사긴했는데 24개월해도 나오는 요금은 솔직히 전에 쓰던요금이랑 비슷하게 나오거든요...
등록에서 안된다면 판매처에서 분명 몰랐을리 없을텐데...
구입한지 이주 안됐으면 계약철회하면되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