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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일 월차는 쓸수는 있고
장비도 아직 분해 안했고
탈수있으면 내일 혼자라도 가서 타고올까 하는데
이거뭔 뜬금없이 4월 중순에 두근두근 거리게 ;; ㅋㅋ
지난주 일요일에 반팔입고 자전거 탔는데
진리의 용평 ㄷㄷ
일단 오늘 밤에 걍 가서 탕수육이라도 먹고 올까요 ㅎㅎㅎ
2011.04.19 11:07:37 *.233.235.254
2011.04.19 11:13:43 *.218.112.140
2011.04.19 11:15:26 *.226.201.26
2011.04.19 11:45:39 *.155.238.199
2011.04.19 15:39:22 *.169.3.38
2011.04.19 16:20:25 *.205.186.216
(정작 저도 그에 한몪 했습니다만,.....ㅡ,.ㅡ)
눈이 아무리 많이왔어도, 하루이틀내에 금방 녹을거고 몇 안되는 손님받자고
알바들 다시 불러들이고, 정설차 돌리고 리프트 다시 준비하고, 그밖에 준비할게 너무 많을텐데...
거기다가 도둑보딩도 힘듭니다.
안전펜스도 없고 패트롤도 없는 상황에서 사고라도 나면, 리조트측에서도 귀찮아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