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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 사는게 인생의 정답인줄 알고 계시는데요.

저도 사실 20대때는 인생은 깔끔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죠.

그래서 사귀다가 헤어지는 것도 깔끔하게

그런데..

이게요..30대 넘어 가니

좀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제가 좀 촌스러워진 건지 몰라도

인간이란 것이 서로 제고 따지고 들지만 결국 다 똑같은 인간이라는거

때로는 잘못도 하면서 살고 때로는 실수도 하면서 살아야 인간다운 맛이 있고..

남이 그런 모습을 보이면 감쌀 여유도 생기고 또 그런 인간의 측면을 좋아하게 말이죠..

 

남한테 잘보이려고 사는 거 피곤하잖아요..

그냥 태어난 그대로 .. 생겨 먹은 그대로 사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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