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용돈이 많이 필요할때
알바를 불법적인걸 했는데...
하루일당이 7만원; 5시간 일하고...
대학방학때랑 군대 전역하고 백수일때랑
돈이 떨어질때쯤이면 어르신들을 우연히 만나서
용돈 두둑히받고 그게 다 떨어질때쯤 알바자리 구하고...
대학졸업때도 뭐할까 빈둥거리다
4학년하면서 조교하래서.. 그것도 알바해서 꼼쳐놓은돈
떨어질때쯤되서 2년간 넉넉히...
올해 퇴직금으로 일본도 다녀오고
엄니 돈다드리고나서 3개월 놀으니..
돈이.. 다떨어져서 이번달 마지막 40만원 내면끝...
하지만 지금 새직장이 생겼고 연봉도 봏고... ㅎㅎ
저는참.. 굶어죽기는 힘들듯요 ㅎㅎ
열심히 살라고 재수좋은거겠져? ㅎ
일복은 터진듯 ㅋ 신입주제에 야근 ㅠ
담주 친구 결혼식인데.. 카드되냐고 물어봐야게써여 ㅠ
퇴근중 뿅!
돈은 언제 모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