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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만날때마다

조회 수 1993 추천 수 0 2011.07.17 17:32:45

예쁘게 하고 나와 이러네요;;

 

이젠 나 그대로의 모습을 보기가 싫은걸까요?

 

꾸미지 않는 그대로의 내가 싫다는 뜻이겠죠?

 

 

엮인글 :

Tom

2011.07.17 17:37:10
*.170.49.253

너무 깊게 생각한 여자 vs. 아무 생각 없이 말한 남자.

 

round 1 !!

 

아침이슬^^

2011.07.17 17:44:55
*.90.16.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공감이  가는글이네요!!!!   

안줄래다준다

2011.07.18 13:08:54
*.158.250.170

예쁘게하고 나와~ VS 돈 많이 벌어와~

불꽃탱이

2011.07.17 18:17:42
*.162.23.225

것도 그렇지만 여성분께서도 초창기와 지금과 비교해 보셧을때..

 

너무 편해지지 않으셨나도 한번 쯤 생각해보실 필요도 있을것 같아요..

론리보더

2011.07.17 18:22:24
*.63.64.10

약간의 성의는 보여주셔야죠

은수달

2011.07.17 18:40:26
*.122.51.238

헤어지세요.

헤어질때

2011.07.17 21:03:54
*.207.80.167

이제 헤어질때라고 생각합니다.

훗남

2011.07.17 21:23:40
*.11.224.237

저랑 반대네요 저는 차려입기 귀찮아서 츄리닝 입고 나와 그러는데;;;

제발

2011.07.17 21:31:46
*.5.115.146

무조건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됨..

ㅁㄹㅇ

2011.07.17 23:27:57
*.140.13.36

님보다 더 이쁜 여자 보면 눈돌아갈 남자일듯.

 

저승사자™

2011.07.18 01:28:47
*.32.42.176

글로만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장난이랍시고 치는거 같습니다.

 

그런 시덥지 않은 장난 치는 남자 와는 헤어지세요. 어서요ㅡ!!!

123

2011.07.18 08:26:02
*.120.120.144

제 남자친구도 가끔 예쁘게 하고 나왔어야지~

난 이렇게 입는거 싫어 ,  요렇게 입음 예쁠텐데, 요렇게 입어~

첨엔 정말 기분 나쁘고 이 사람 뭐야 했었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해요, 나 기분 나쁘라고 하는 소리도 아닌데다,  별 생각없이 내뱉는 말들 같더라구요,

어차피 자기가 저런식으로 얘기해도 넌 듣지도 않지 않냐며,

네.. 전 그런 얘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립니다,. ㅋㅋ

제파

2011.07.18 08:42:06
*.58.23.230

헤어지라는 사람들은 어떤 상황인지는 제대로 알고 헤어지라는건가여?

전 아예 연애하지 말고 혼자 살아야겠네요? 

그냥 재밌게 말하기 위한 습관중 하나일 뿐입니다. 끊어. 그때보자 등과 같은 상투적인 말이 싫어서 말이죠.

그냥 흰티에 청바지 입고 나와도 상관안해여.

그리고 만약 정말 코디에 대해 이것저것 간섭을 한다면 내 여자가 더 이뻐보였음 하는것일 뿐이지

꾸미지 않은게 싫어서가 아니죠.

無간지보더

2011.07.18 08:44:25
*.245.127.253

너무 깊게 생각한 여자 vs. 아무 생각 없이 말한 남자.

 + 기름 부어주는 댓글들....ㅋ

부자가될꺼야

2011.07.18 12:30:54
*.96.172.3

그냥 하는 말인듯

 

나중에 전화할께...

 

언제 한번 보자

 

이런거 같은

 

전화 끊으면서 그냥 하는말

 

듣기 싫으면 듣기싫다고 하시고

 

뭐 그냥 저냥 참을만 하면 무시하셔도 될듯

 

 

겨울나그네

2011.07.18 14:08:04
*.121.167.202

한두번은 모르겠지만.....만날때마다 그런다면.....먼가 이유가 있습니다....

 

남자가 무심한 동물이긴 하나~~~  매번 같은 말을 반복할정도는 아닐껍니다....

 

물론 남친분의 평상시 성향(예민한편인지 무던한 편인지) 인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겠지만.....

 

만날때마다 그런다는건 먼가 이유가 있네요......

grippin'

2011.07.18 14:48:10
*.114.22.88

좀 꾸미기라도 해줘....

심플스

2011.07.18 18:35:48
*.198.61.37

이뻐지길 원하는 겁니다.

 

요즘 여름이다 보니 다른 여자가 커보이나 보네요,

꾸미세요

2011.07.19 10:05:43
*.87.61.251

여자가 조금 나이를 먹다보면... 너무 안꾸미면 좀 안습이죠.

 

화장도 그렇고~  맨얼굴에 티셔츠만 입어도 이쁜건 십대말 이십대 초 정도고....

 

그 이후부터는 가꿔줘야 매력이 산다는...

 

있는 그대로의 님 모습은 결혼하면 매일 보고 살아야 하는데

 

연애할때라도 좀 예쁘게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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