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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요리는 아니고 오늘 비빔밥을 위해 오이볶음과 오이무침을 하는데...절이고 그러느라 시간을 좀 잡아 먹었습니다.

 

슬프게도 식초가 없어서 오이무침엔.....초장을.....초장엔 식초성분이 있으니까요...덕택에 물님들이 듬뿍...그 물에 비빔국수해먹으면 좋을 듯 ㅋ

 

하여간 겨우 2가지 하는데도 양을 늘이니 시간이 좀 더 걸리긴 하네요.

 

주말엔 다음주 식단을 고민해봐야할까봐요

 

근데 만들어놓은 복숭아잼을 먹으려면 담주엔 빵도 좀 먹어야 겠습니다. 부드러운 복숭아잼이 상하기 전에 후딱 먹어야죠 ㅋ

 

밤 11시가 넘어 상담전화까지 받고...

 

스펙타클한 저녁이었습니다.

 

그나저나...전 왤케 요리하고 있는 시간이 좋을까요..진짜 예전부터 그게 신기해요. 뭔갈 썰고 버무리고 만들고 그러는게 넘 재밌어요..

 

물론 톱질하거나 드릴로 무언갈 뚫고 있어도 재밌고.....

 

마당이나 창고 있는 집에서 톱질하고 페인트칠하고 뭐 그러고 살고 싶다는....

엮인글 :

히구리

2011.08.12 10:12:59
*.233.235.254

음.... 전원주택 살 능력있는 남자를 구한다는, 속뜻이 있는 글?!

샤방샤방 ㅋㅋ

2011.08.12 10:53:00
*.70.97.124

제가 열심히 돈 벌어서 살려구요 ..독거노인으로서 미래를 준비해야죠 ㅠ.ㅠ

초보보더e

2011.08.12 10:17:54
*.39.167.55

우와 .... 좀 짱인득

황매룍

2011.08.12 10:57:11
*.244.221.1

회사관두시고 요리쪽으로 전향하심이 좋으실듯하네요 ㅎㅎ

Mayonaisse

2011.08.12 11:30:57
*.209.101.176

시즌방 어디로 잡으실지 궁금하네요.

동구밖오리

2011.08.12 13:22:02
*.162.211.37

그 냥 스키장 인근 .. 밭데이좀 시즌동안 빌려서...

톱과 드릴로.. 나무 구해다가...

방 만들어서 함마집&시즌방 운영하시면 댈듯한.

1

2011.08.12 15:29:11
*.180.227.39

요리 좋아하시는 샤방님과 하우스메이트 되고 싶어요~
고럼 전 그냥 맛있게 받아 먹기만 하공~ 가끔 설겆이는 도와드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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