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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여자..

술, 담배 전혀 안하고 80%이상 채식인 식단으로 탄산음료, 믹스커피, 제과류 전혀 안먹고

일주일에 4일이상 운동하고, 긍정적으로 밝게 사는 사람이었는데...

얼마전에 대장암 말기 진단받고 앞으로 1년도 어려울 수 있다더군요.....ㅠ.ㅠ

2번 남자..

술은 전혀안함, 담배는 하루 반갑 20년정도 피움, 하루 믹스커피 포함 6잔이상, 식사는 혼자사는 고로

밖에서 사먹거나 집에와서는 라면이나 과자 등으로 때움, 간식류나 음료수 좋아함. 단, 과식이나 야식은 안함. 운동 전혀 안함.

요 남자는 건강진단 매년 받아도 완전 건강 ;;;;;;;;

제 두 친구의 모습입니다~

주변에 보면 이런 사례가 많아서.. 솔직히 건강이란게 타고나는게 90%인가 싶네요...

제 할아버지도 하루 담배 2갑씩 거의 60년이상 피우셨는데 현재 84세 신데 완전 건강체...ㄷㄷㄷㄷ

 

머 그래도 적당히 조절하면서 사는게 이로운거겟죠? ^^;

엮인글 :

벼락보더

2011.08.30 23:31:15
*.116.213.62

그래도 첫번째 분께서 긍정적으로 밝게 사신다는 거에 맘이 걸리네요...
1년도 어려울꺼 같다는데...
친구로써 힘좀 되어 주세요~~^^

드리프트턴

2011.08.31 00:21:46
*.88.163.119

그래도 막사는거보단...

끼룩끼룩

2011.08.31 00:50:09
*.17.216.26

인생 뭐 있나요 즐기는거지 ~전 그럽니다 0-0

샤방샤방 ㅋㅋ

2011.08.31 10:50:27
*.70.97.124

그래도 담배는 싫어요

Nieve5552

2011.08.31 13:54:28
*.118.173.182

건강 암같은 경우는 유전이 많죠.. 그래도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건강하시다고 하시는데 겉으로는 그렇지 폐를 살펴보면.. 타르덩어리가 되어있겠죠 ㄷㄷ

아침이슬=

2011.08.31 14:35:48
*.234.220.123

사람이 오래살고, 병없이 사는게 중요한게 아닌것 같아요!
착하고,긍정적으로,자기삶에 최선을 다해사는것이
..후회없는 삶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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