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이 그러셨는데.. 요즘 아가씨들은 내가 좋아해서, 그 사람의 어떤 면이 좋아서... 뭐 이런 이유보다는 나를 좋아해주니까 나도 그사람이 좋아. 그 사람은 나를 좋아해서 이만큼 해주니까 좋아..그래서 나한테 이렇게 해주는 그 사람이 너무 좋아 라며 그 감정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요. 전 이 표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도 미국 남자들 모두가 저럴거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보기엔 지고지순한 사랑하는 것은 오히려 한국 남자가 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사고 방식이 다른 나라의 사람들을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우리 나라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은 애초에 잘못됬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젊은 아가씨들 드라마 같은, 노래 가사 같은 남자 만나기를 기대하는 것이 가장 큰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저요... 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