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최초로 디폴트 선언만 안했으면 합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사업구조가 관중이 많이 모이면 모일 수록 영국본사의 배만 불러가고 영암을 포함한 전남의 굳어버린 적자구조는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겁니다. 적자보전을 위해서 대기업에 경기장 시설 인수를 제안했지만 당연히 모두 거절되었구요 전남도가 지방채 발행을 강행하며 인수를 하고 경기장 주변 시설과 관광단지 등 프로젝트 사업의 수익을 이용해서 적자를 메꾸어 나간다는 얘기인데 이건 정말 악순환의 고리에 단단히 걸리거죠. 쉽게 말하면 여러개 카드로 돌려막기 식을 하고 있는겁니다. 2016년까지 계약을 했지만 그 이후에도 어떻게 빚더미에서 벗어날지는 누구도 알수 없습니다.
나라말아 먹는데 일조하는 땅나라당 알바 색휘들 ㅋㅋ
나라곶간 다 비우고 있는건 비판도 못하면서 지역경제 무너지는건 비난하고 싶디?
후레자식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