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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장비를 비행기로 가져가려고 합니다.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어떤 절차들을 거치는지..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인지..
경험이 있으신 고수분들께 여쭙니다~ ^ ^
운반할 장비는 : 데크, 바인딩, 부츠 (전부 입니다.)
보드 가방은 아직 없습니다.
고로 보드 가방이 필요한지... 바인딩은 묶어 놔야하는지... 부츠도 가방에 같이 넣어야 하는지...
세금관련... 데미지 방지... 뭐 등등 자세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장비들고 원정 가실꺼면...
특히 버튼에서 나온 휠백이라든가.....좋기는 한데요...무겁습니다....
국적 여객기 기본 수화물이 20키로
이번에 일본 북해도로 풀린 저가항공사는 15키로....
그냥 운송목적이라면 일적인 보드백에 넣는게 나을듯합니다...
말 잘하면 대충 5키로 오바차지 안물고도 타는데요...
그건 나갈때 이야기지...돌아오실때 삥뜯기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어요...
그래서 휠백 비추합니다...그냥 일반 보드백에 다른 옷가지 넣고탔는데요...
데크가 다치거나 손상된 경우는 제주변엔 없었습니다...
그냥 일반적 보드백 추천합니다...
보드가방은 휠백이 편해요
다만 휠백은 원정때 빼곤 쓸일없다고 하시는데 트린말씀아니에요
저같은경우 심철이라 들고다닐려고 샀는데
사놓고 보니까 정작 장비 빼고 휠백넣을곳이 없더군요
좀아까운감도 없진 않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