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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휘팍에 둥지를 틀고 있었는데........
주말에 곤돌라 줄이 좀 길었죠....
줄이 길자....맨뒤에 있던 꽃보더가 앞쪽으로 기웃기웃 하다가...
"어머~오빠~!"
하면서 인사하면서 그 무리 속으로 쏙 들어갑니다.
근데, 그 무리의 뒤에 뒤에 뒤에 즘 있던 여자들이...
"미친X~ 조랄 새치기 하고 지뢀이야~!"
라고 하더군요.........
..근데 그 새치기 꽃보더가 그걸 들었습니다.
뒤로 가면서 욕한 꽃보더와 옥신각신 말싸움 하더니....
급기야.......욕한 꽃보더의 데크를 발로 차더군요.....
바로 머리끄뎅이 잡고 흔들고.......그걸 놓치자 다시 고냥이
펀치를 시전하면서 서로 맞붙습니다........
새치기한 꽃보더가 좀더 데미지가 컸는데.....
주위 사람들이 안 말리더라구요..........
패트롤이 와서 겨우 제지 하면서 끝나고.....동호회 지인들이...
날라간 고글들을 주워서 건네주는데......
새치기 한 그녀을 얼굴을 보니.....
....................
............이뻐...............................
.......피부도 곱고.....마스카라 번진 표독한 그 표정이 아주 야릿해.......
.............야무지게 물고있는 빨간 앵두 입술이 아주 섹시해..........
..........성우에 원정가면 너구리들에게 곤돌라 까지 레드카펫 깔릴 꽃보더야.....
.....휘팍에선 흔해빠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