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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익힐때

조회 수 294 추천 수 0 2011.10.26 16:27:57

예전에 


당시 현역 재즈뮤지션인 기타 스승님이 종종 해주셨던 말이였는데요,


지금도 뭔가를 익히거나 연습할때 늘 이 말을 생각하고는 합니다.



1.  일단 머리로 외우고 그 다음엔 몸으로 외우고


2.  낮은 레벨에서 천천히 점점 빠르게 점점 능숙하게


3.  성취나 창조는 어느순간에 연습결과가 올라오면서 우연히 온다. 


한가지에만 매달려서 반복하지마라. 그리고 끊임없이 연습해라.








1번은 반복학습의 중요성을


2번은 그 동작 자체를 성공하는 습관을 들이는 중요성을


3번은 넓게 그리고 깊게 볼 수 있는 시각의 중요성을 


설명한다고 개인적으로는 받아들였습니다.





뭔가 공부할때도 그렇고, 

회사에서 일할때도 그렇고,

스케잇을 탈때도 그렇고 요새 BMX를 탈때도 그렇고 

스노우보드를 탈때도 그렇고 

꽤 잘 들어맞는거 같아서요. 다른분들도 걍 읽어보시고 웃으며 지나가시라고...






오늘은 투표일이라 투표일 관련된 글이 많네요.


둥글게 둥글게 한번가요~





결론>오늘은 퇴근하고 투표하러갑니다. ㅂㅂ



엮인글 :

꿈을꾸는

2011.10.26 16:32:20
*.90.227.205

음.. 끊임없는 노력이 성취를 만든다.. 굉장히 좋은 말이네요..! 그런데 늘 실천이 어렵죠.ㅠㅠ
결론>오늘은 퇴근하고 투표하러갑니다. ㅂㅂ(2) ㅋㅋ

CABCA

2011.10.26 16:41:35
*.43.209.6

전 고기를 익힐 때가 제일 좋아요~~ ^^

성격이 급해서 차돌백이 치익치익 츄릅..이게 제일 좋음..

슭훗

2011.10.26 16:43:22
*.70.97.7

전 스테이크처럼 겉을 익히고 속은 살짝만 익히는 방식이 좋아욧 ㅋ

Urban Pierrot

2011.10.26 16:47:20
*.54.39.4

와 좋은 글입니다...!!

플러스편의점사장 외계인

2011.10.26 16:51:09
*.175.109.155

전 살짝 몸치입니다...

머리로 익히지 않는 동작은 무엇이든 나오지 않아요..


라틴댄스를 배울 때.. 몇 달에 걸쳐 연습해서 겨우 나왔던 동작이...

눈으로 스캔해서 몸으로 바로 따라해버리는 친구는 1~2달 걸리더군요..

어찌나 부럽던지.... 몸으로 빨리 익히는 사람은 여전히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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