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따라 이상하게 맘이 바쁘더만..
애들 학교 댈따주고.. 시간맞춰 회사간다는 생각만 하다보니..
앞차 급정거 하는걸 잘 못보고 뒤에서 박아버렸네요.
평소 차로 출근을 잘 안하는데...
점심시간에 보드 왁싱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에... 싣고 나왔는데... ㅠㅠ
크게 부딫히진 않았지만.. 처음난 사고라 아직 가슴이 두근거려요.
보험접수 해놨으니.. 갸들이 알아서 처리해주겠죠.??
자게 둘러보며 맘 추스릴랍니다.
지금생각해보니 다리미를 안가지고 왔다는거...ㅠㅠ
왁싱 생각말고 버스타고 출근할것을...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