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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시즌권을 삿어요 남친꺼랑제꺼랑

첨에 시즌권사자햇는데 대답두없구그래서 그냥 제가지른거죠,
어차피갈거면 시즌권있는게 싸게먹히니까...

제가 카드값으로 허덕이고 일까지그만두니까 시즌권환불하자고까지했엇어여

그래서 별루 이번에 안가려나보다 생각하구있엇는데

한동안 얘기가없다가 얼마전에 자기일한거 돈나오면 보드복사자구하더라구여~

근데 제가 뭘사냐구 그냥대충입자그랫는데 아니라고 새로사야된대요. 그래서 그러라고했져.


남친 집에컴터가 고장난지 거의 두달이 넘었는데 고칠생각은안하고..(돈없다고)

그럼 인터넷안하니까 컴퓨터고치기전까지 정지시켜놓으라니까 그건또싫다네여ㅡㅡ 3만원이하늘에서 떨어집니까...휴

그러더니 어제는 마트가서 6만원짜리 장난감삿더라구여...휴ㅡㅡ

아까 낮에어쩌다인터넷 이야기가나왓는데.. 저더러 컴퓨터사게 35만원만 달랍니다...ㅡㅡㅋ 물론 농담으로 한말인건 알지만... 진짜아니지않나여ㅜㅜ


오늘 패딩이뿐거있어서.. 어떠냐구보내줬더니.. 컴퓨터부터 사고 천천히보자네영 그래서 늦게사면 사이즈다빠진다햇더니 돈없다구 그러네요


남친이 보드복 사자구햇지만, 저 돈모아놓은게 좀있어서(시즌대비해서 모아논거에요ㅎ이럴때 쓰려구...)

내가살께~라고할수도있는데...

쓸데없는 장난감이며 인터넷요금이며..이런데 쓸돈은있고, 나한테 쓸돈이 아까운건가?란생각이들어서 사준다는말 하구싶지가않네여...ㅜㅜ

돈이 아까운건아닌데 남친 생각이 못되먹었음...안그래여??


제껏만 확사버릴까요?? 에휴진짜ㅡㅡ
엮인글 :

2011.10.31 20:55:16
*.136.29.158

남자가 돈 다 내야하는거구나.. 그런거구나...

콜드플레이

2011.10.31 20:57:51
*.170.0.225

시즌권을 여자분이 사셨다는데요

kucky™

2011.10.31 20:58:05
*.52.207.21

이글은 여자가 다 사준건데요?? ㅡ.ㅡ;;

정독해보셈

라카루스

2011.10.31 21:12:42
*.208.9.155

전 애인부터 있엇음하지만...그런데 여자분이 저정도까지 하는데...흠...

상품검색기

2011.10.31 21:17:55
*.168.201.90

여자분참 착하시네예 근데 남친교육은좀시켜야할듯..

후니^^!

2011.10.31 21:32:35
*.231.18.38

정말 궁금한데요

왜 만나시나요?

전화 한통이면 3만원 아끼고.

장난감 없어도 사는데 문제 없을텐데.

다른부분이 다 마음에 드시는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쓰는거니 오해는 마세요^^;;;

루치™

2011.10.31 21:33:52
*.116.181.17

남친이 아직 돈에 대해서 생각이 없는거 같네요..

 

사주다보면 버릇됩니다.. 자기꺼 사는거는 안 아까워하면서..

 

같이 하는거에 인색하다.. 생각해볼 요지가 있네요..

 

저라면.. 휴.. 제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입니다..

2011.10.31 21:33:56
*.106.220.123

 

남친분은 세상사는 법부터 먼저 배워야 겠어요.

그리고 지금은 보드타러 갈 생각을 할게 아니라 먼저 생활을 안정시키는게 우선일 듯

ㅜㅜ

2011.10.31 22:58:24
*.226.199.58

지금은 안정됐어요~~^^ 정식으로 회사를다니는건아니지만, 공부하며 알바하며.. 용돈벌구있거든요.. 시즌시작하기전에 자격증 다따구 실컷놀아보고 취직하려구했는데ㅠㅠ 5년만의 휴식이 방콕이되게생겼네요ㅎㅎ

특급자빠링

2011.10.31 21:55:15
*.185.68.43

혼좀 나야겠군요 남친,,

유령보드

2011.10.31 22:11:42
*.94.208.57

이글만 봐서는 남자분이 여자분한테 철저하게 빈대 붙어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글쓰신분이 제 지인이라면 무조건 헤어지라고 할것 같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저런타입은 정말.ㄹ..

유니스♥

2011.10.31 22:26:17
*.108.180.42

남자든 여자든 저런타입은 정말.ㄹ..(2)

 

남자친구분 기본적인 성향이 프리(?)하신듯 보이네요..

여자친구 귀한줄 모르고...-_-.... 혼내주세요....

아케론

2011.10.31 22:28:24
*.167.119.85

제목만 보고 아는 형 생각이 났었는데.. 일옥에서 장난감 사는.. 

그 형은 재테크 일환으로 사는데.. 이건.. 뭐병도 아니고 -_-

 

이건 도무지 남자 편을 들어줄수도 좋은 얘기를 할 수도 없네요.. 아는 사람 같았으면 욕을 한 바가지..

얌얌잉

2011.10.31 22:32:18
*.124.53.101

헤어지세요...경제적 개념이 없는 사람은 (남자던 여자던) 언젠가 돈으로 뒤통수 칩니다....

해주면 해줄수록 당연하게 여기고 나중에는 고마워 하지도 않고 당당하게 손벌립디다...

나중에 땅치고 후회 하지 마시고 싹이 보일때 걍 제거 하세요-.-

해주면 고마워 할 줄 아는게 사람이지요...

그게 아니면 사람도 아닙니다-_-

봉길

2011.10.31 22:39:06
*.246.72.164

빈대 붙엇내요 떨어내셔영...

헤라키스

2011.10.31 23:11:25
*.223.214.221

글쓴님이 남친분을 일방적으로 좋아하시는듯.... 이런 경우는 답도없죠...

 

주변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잘 듣지못하죠... 죄송하지만 남친분이 철이 좀 덜 드셨거나 님을 사랑하지 않는듯하네요..

일촌치킨

2011.11.01 00:54:30
*.113.208.63

남친이 어떡게 하든간에...(글쓴이님에게 아쉽게 하구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구,,,, 그래도)....

이런 경우 ..그냥 그려러니 하구  넘어가는 경우가 꽤 많드라구요..

지금은 쫌 그렇지만 차차 나아지구 있어...본심은 나쁜 친구가 아니야.... 내가 좀 더 잘해주며되는걸

이러면서 본인은 조금 서운하구 아쉽지만..그 상황에 대하여 적당히 좋게좋게 스스로 합리화를 하면서 넘어가드라구요..

 

주위에서 보면 정말 아닌데.... /  솔직하게 얘기하면...저런 남자 왜 만나나.... 정때문에 만나는건가....

아님...저런 남자 그냥 내가 보살펴 줘야지.....하는 마음인지....

 

쫌 더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혹시라도 친오빠 또는 친언니가 계시거나

혹은....주위에 정말~~~친하게 지내는 오빠나 언니 있으면 이 상황을 얘기해서 ..... 앞으로 어떡게 할지 좀 진지하게

고민 했으면 합니다.....   그냥 만나다 보니  정이 들구....그냥 저냥 남친 케어하는거 만남 말구......

정말 누군가에게 내가 사랑 받구 있구나~~ 하는 사랑을 하셨으면 합니다...

 

농담이든 머든....글쓴이 내용으로 보면... 정말 남친이 글쓴이님을 우숩게 보는거 같네요...

정말 남친이 글쓴이님을 사랑한다면 약간의 장난은 칠수있지만..... 본문같이는 못합니다.

 

본문의 글도 ... 남친이 이러이러 하니.... 어떤 해결책을 바라는 질문이라기 보다 ... 그냥 푸념 인거 같네요...

 

조금 격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 사랑할 준비도 안된 남자도 연애를 하는구나 해서 속상해서요...

 

개냥이

2011.11.01 04:24:11
*.37.90.62

사랑받는게 익숙한 남자분이신것
같네요 그런부분이 서운하시다면
말씀하셔야 해요 참는게 계속되면
지치게 되거든요 남자분이 말돌리거나
대화하기 싫어하셔도 말씀하셔야
해요.. 서로 사랑하는거잖아요

10시20분

2011.11.01 10:48:27
*.226.142.20

헤어지시는게 답일것같은데.... 정들어버린거지 사랑이아닌것같아요.

뭐 주관적인생각이니까요... 화이팅..

휴~~~

2011.11.01 12:19:09
*.200.187.103

참~ 힙드시겠네~~~

 

힘내시고 좋은분 만나시는게...

사는게그렇습니다

2011.11.01 13:26:42
*.10.25.47

네~ 글쓴이 님꺼만 사세요~

자기꺼 챙기셔야 할 듯요...  고마운줄 모르는 사람에게는 돈 쓸 필요없습니다.

 

몰리에르

2011.11.01 17:19:41
*.226.198.227

갑갑하시겠네요......

헬로레오

2011.11.01 22:47:35
*.172.129.138

님을 이용하려고 그러는 것일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말은 우선 해놓고, 님이 먼저 사기만을 기다리는 중 일 수도 있어요.

그동안 평소에 어땠는지를 생각해 보시고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RayJo'ㅡ'

2011.11.01 22:52:43
*.212.173.10

아무리 오래 만나도....돈이 없어도...절대 여자친구 한테 돈 타령 안합니다...

 

없으면 걍 없는대로 살고.... 있으면 죠은거 사주고~절대 돈으로 내색 안합니다..

 

딴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전 제 여친한테 그러면 쫌 찌질하다는 생각이 드러서....

 

 

현정~~

2011.11.02 00:28:16
*.77.104.124

만일 내 남자친구면 난 가차없이 헤어지는데 참 다들 정땜에.....난 그남친의 책임감이 없을 거 같은데...잘 생각해보세요 해주는 버릇들면 자꾸 자기는 직접하지 않을 것 같아요. 우선은 님꺼 먼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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