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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어떡게 하든간에...(글쓴이님에게 아쉽게 하구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구,,,, 그래도)....
이런 경우 ..그냥 그려러니 하구 넘어가는 경우가 꽤 많드라구요..
지금은 쫌 그렇지만 차차 나아지구 있어...본심은 나쁜 친구가 아니야.... 내가 좀 더 잘해주며되는걸
이러면서 본인은 조금 서운하구 아쉽지만..그 상황에 대하여 적당히 좋게좋게 스스로 합리화를 하면서 넘어가드라구요..
주위에서 보면 정말 아닌데.... / 솔직하게 얘기하면...저런 남자 왜 만나나.... 정때문에 만나는건가....
아님...저런 남자 그냥 내가 보살펴 줘야지.....하는 마음인지....
쫌 더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혹시라도 친오빠 또는 친언니가 계시거나
혹은....주위에 정말~~~친하게 지내는 오빠나 언니 있으면 이 상황을 얘기해서 ..... 앞으로 어떡게 할지 좀 진지하게
고민 했으면 합니다..... 그냥 만나다 보니 정이 들구....그냥 저냥 남친 케어하는거 만남 말구......
정말 누군가에게 내가 사랑 받구 있구나~~ 하는 사랑을 하셨으면 합니다...
농담이든 머든....글쓴이 내용으로 보면... 정말 남친이 글쓴이님을 우숩게 보는거 같네요...
정말 남친이 글쓴이님을 사랑한다면 약간의 장난은 칠수있지만..... 본문같이는 못합니다.
본문의 글도 ... 남친이 이러이러 하니.... 어떤 해결책을 바라는 질문이라기 보다 ... 그냥 푸념 인거 같네요...
조금 격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 사랑할 준비도 안된 남자도 연애를 하는구나 해서 속상해서요...
남자가 돈 다 내야하는거구나.. 그런거구나...